강남불패 흔들…'시총 1위' 헬리오시티 9천억 증발
정부 규제 영향으로 선도 아파트 시총이 급감하며 시장 약세 흐름과 투자자 심리를 직접적으로 반영하는 결정적 지표임.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영향으로 강남 3구 아파트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고가 단지 중심의 시세총액도 하락세로 돌아섰다고 KB부동산이 밝혔다. 시총 1위 단지인 헬리오시티의 시총은 지난해 12월 23조 7,400억원에서 올해 3월 22조 8,800억원으로 감소하며 3개월 만에 8,600억원이 증발했다. 9,510가구 규모의 대단지인 헬리오시티는 임대세대를 제외한 8,109가구 기준으로 집계되었으며, 가격조정 거래가 늘며 변동성이 커졌다. 이는 정부 정책이 고가 리츠 시장과 투자자 심리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보여주는 결정적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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