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비 뛰면 석탄 1기가 아쉬운데…신뢰도 기준에 묶인 5GW
▸ 송전 제약으로 인한 발전설비 가동률 저하는 전력 공급 안정성과 가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실적 쇼크
중동 리스크로 연료비 변동성이 커지면서 정부는 석탄과 원전 가동 확대를 추진했으나, 동해안 약 5.7GW 규모의 석탄 발전설비가 송전망의 '신뢰도 기준'에 묶여 가동률이 30% 대로 머물러 있다. 수도권으로 향하는 765kV 송전선 2 개의 동시 고장 (N-2 기준) 을 전제로 한 제약으로 인해, 발전 여력이 있어도 전력 공급이 불가능한 구조가 재점출되고 있다. 이는 전력 공급의 신뢰도 문제와 가격 변동성을 초래할 수 있는 결정적인 변수로, 유틸리티 섹터의 인프라 투자와 정책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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