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사–이란 외무장관 메시지 교환…전쟁 후 첫 직접 소통" :: 공감언론 뉴시스 ::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미국과 이란 고위 인사 간 비공식 소통 채널이 최근 다시 가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발발 이후 양측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6일(현지 시간)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는 미국 관리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
2026.03.18 (수) 서울 7.1℃ 국제 등록 2026.03.17 06:03:27 [AP/뉴시스] 스티브 윗코프 미국 중동특사(오른쪽)와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사진=뉴시스DB)[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미국과 이란 고위 인사 간 비공식 소통 채널이 최근 다시 가동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쟁 발발 이후 양측이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현지 시간) 미 정치매체 액시오스는 미국 관리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윗코프와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 사이의 직접적인 소통 채널이 최근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아라그치 장관이 윗코프 특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전쟁 종식 문제에 초점을 맞춘 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다만 메시지의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제 협상으로 이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접촉은 지난달 28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양측 간 첫 직접적인 소통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매체 드롭 사이트 뉴스는 이날 윗코프 특사가 먼저 아라그치 장관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아라그치 장관이 이를 무시하고 있다고 이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미국 관리들은 오히려 아라그치 장관이 대화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한 미국 관리는 액시오스에 연락을 시도한 사람은 아라그치 장관이며 미국은 이란과 "대화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미국 고위 관리는 이란이 평화 협상의 일환으로 요구하는 배상금을 일축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세계 사회에 통합되고 석유로 돈을 벌 수 있도록 하는 협상에는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미국 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우리와 합의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우리 측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전쟁 과정에서 이란 고위 관리들이 다수 사망하면서 현재 누가 실제 결정을 내리는지 불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인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며 "그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사망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인 알리 라리자니와 긴밀히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관리들은 아라그치 장관이 과거 협상 과정에서 이미 관계를 맺었던 인물이며, 현재도 생존해 있는 고위 인사라는 점에서 소통 창구로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고 액시오스는 보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iframe').addClass("frameCenter");
function output(type,ob){
var windoption = "width=760,height=700,left=300,top=100,resizable=no,scrollbars = yes";
if ( type == 'print' ) {
windoption = "width=860,height=700,left=300,top=100,resizable=no,scrollbars = yes";
}
if(type == "email"){
}
if(ob == "article"){
if(type =="pdf"){
//alert('pdf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
//return false;
location.href="/pdf?id=NISX20260317_0003550757"+ '&type='+ob+'&title='+encodeURI($('.title_area').text());
}else{
window.open('/common/?id=NISX20260317_0003550757&method='+type + '&type='+ob,'', windoption);
}
}else if(ob == "photo"){
var thopho_id = $("#hid_foc").val();
if(type =="pdf"){
//alert('pdf 서비스 점검 중입니다.');
//return false;
location.href="/pdf?id="+ thopho_id + '&type='+ob+'&title='+encodeURI($('.title_area').text());
}else{
window.open('/common/?id='+ thopho_id +'&method='+type+'&type='+ob,'',windoption);
}
}
}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많이 본 사진 오스카 수상한 케데헌 이재 오스카 시상식 참석한 안효섭 오스카 수상한 제시 버클리 귀여운 최예나 3대 현역가왕이 된 홍지윤 사랑스러운 나나 뉴시스Pic '역대 최고 성적'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 귀국…김윤지 MVP 선정 난임·신혼부부 만난 장동혁 "현장 목소리 듣고 정책으로 담아낼 것" 이재명 대통령, 신임경찰 합동임용식 참석 '첫 출발 격려' 중동 전쟁 중단·평화 촉구 오체투지 그래픽뉴스 원·달러 환율 장중 1500원 돌파…1497.5원 마감 이시간 핫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한국·나토 등 지원 필요 없어" 불만 표출 트럼프, 또다른 압박? 동맹국의 호르무즈 해협 호위 임무 동참을 압박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에는 돌연 한국 등의 도움이 더이상 필요없다고 선언했다.
특히 유럽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 냉담한 반응을 보인 것에 깊은 실망감을 드러냈는데, "매우 멍청한 실수"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 정치 與, 검찰개혁법 오늘 상임위 처리…19일 본회의 국제 이란, 2인자 솔레이마니 이어
분할된 노트
- [[260317_미이란_비공식_소통_채널_재가동]]
- [[260317_이란_내_의사결정권_불확실성_진술]]
- [[260317_소통_주체의도에_대한_상반된_보도]]
- [[260317_협상_재개_시_원유시장_복귀_가능성]]
- [[260317_미국의_협상대화_수용_신호와_제약]]
- [[260317_전쟁_종식_협상_가능성과_전략적_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