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호 - 2026-03-15
1. [Web발신] [주간 운송 빨리 보기] 국제 유가가 4주 연속 상승 마감했으며, 환율은 11원 폭등한 1,4
출처: 삼성 김영호 | 2026-03-15 | 조회수 36
[Web발신] [주간 운송 빨리 보기] 국제 유가가 4주 연속 상승 마감했으며, 환율은 11원 폭등한 1,499원/달러에 마감하여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편, 해상 운임은 SCFI가 3주 연속 상승했으며, BDI는 지난 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 유가 상승세 지속 - WTI가 $98.7/bbl로 전주 대비 8.6% 상승하여 4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페르시아만에서 정박 중이던 유조선이 피견된데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과 항전 의지를 천명하면서 국제 유가가 강세를 지속했습니다. - 한편,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가 412기로 전주 대비 1기 증가했으나, 원유 생산은 1,368만 bpd로 전주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유 재고는 382만 배럴 증가했는데, 유가 상승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 컨테이너 운임 강세 지속 - SCFI가 1,710포인트로 전주 대비 14.5% 상승하여 3주 연속 올랐습니다. 지중해와 유럽 노선이 각각 11%, 13% 상승했으며, 미주 서안과 동안 역시 16%, 14% 상승했습니다. 한편 중동 노선이 41% 상승하여 2주 연속 급등세를 시현했습니다. - BDI가 2,028포인트로 전주 수준을 유지했는데, 케이프선이 9% 상승했으나, 파나막스와 수프라막스가 6%, 7% 하락하여 전체 지수는 보합 수준에 마감했습니다. 페르시아만을 통과하는 드라이벌크 선박의 비중이 미미한 점을 감안하면 과도한 기대는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매크로 악화에 운송주 약세 시현 - 대부분의 항공주가 조정을 받았으나 약세를 보인 지수 대비해서는 소폭 아웃퍼폼했습니다. 국제 유가 급등으로 항공유가 배럴당 200달러에 육박하고 있으며, 환율 또한 1,500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여객 수요에 대한 우려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 벌크 선사들이 3% 이상 조정을 받아 지수 대비 언더퍼폼했으나, HMM은 약보합에 마감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친 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이 수에즈 운하의 출입구인 홍해를 봉쇄 할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컨테이너 운임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