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nsanity
← 뒤로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

seedling fleeting 2026-03-12

https://www.nge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8943 #철근

![[img_3514_0.jpg]]


철근을 직접 생산하는 대형 철강사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철근 고시가격 결정에서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철근 가격을 둘러싼 업계 대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3월 둘째 주 철근(SD400

잠깐! 현재 Internet Explorer 8이하 버전을 이용중이십니다. 최신 브라우저(Browser)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조선·철강 철근을 직접 생산하는 대형 철강사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철근 고시가격 결정에서 서로 다른 행보를 보였다. 건설 경기 침체로 수요가 부진한 가운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철근 가격을 둘러싼 업계 대응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3월 둘째 주 철근(SD400 10mm 기준) 판매 및 마감 고시가격을 전월과 같은 톤당 77만원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건설 경기 부진으로 철근 수요가 약한 상황을 고려해 가격을 동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현대제철은 가격 인상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제철은 3월 첫째 주 철근 판매 고시가격을 전월 대비 1만원 올린 톤당 77만원으로 조정했으며 둘째 주에는 1~2만원 수준의 추가 인상도 검토 중이다. 누적된 원가 상승 부담이 가격 인상의 배경으로 꼽힌다. 다만 시장에서는 건설 경기 침체와 중국산 저가 철강 유입 등으로 철근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건설 경기 회복 지연과 중국발 저가 철강 수출 확대가 겹치며 글로벌 철강 가격에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철강업체들이 내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저가 수출을 늘리면서 국내 철강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요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철강업계는 생산 조정에도 나선 상태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전기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야간 시간대 중심으로 공장을 가동하는 방식으로 전체 가동률을 평시 대비 50% 수준까지 낮췄다. 현대제철 역시 지난 1월 인천 철근공장의 90톤 전기로와 소형 압연 라인을 폐쇄하기로 했다. 업황 둔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국내 주요 철강사 합산 매출은 2025년 기준 약 62조8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하며 2023년 이후 3년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다. 생산과 판매량이 줄어든 데다 판가 하락까지 겹치며 외형 축소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미국의 철강 관세 등 무역 불확실성과 중동 정세 악화까지 더해지며 철강업계의 사업 환경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란 사태로 우회 항로 이용에 따른 선박 부족이 발생하면서 해상운임이 상승하고 전쟁 위험할증료와 보험료 인상으로 물류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며 "유가와 LNG 등 에너지 가격 상승도 철강 생산 원가 부담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가격 인상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원가 부담이 계속될 경우 추가 감산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감산으로 시장 내 가격 상승 기대감은 일부 형성된 상황"이라며 "다만 수요 부진이 이어질 경우 추가 감산이 불가피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og_image.jpg]]

출처: https://t.me/c/3459933106/3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