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nsanity
← 뒤로

주절주절...버크셔 실사 에피소드 — 2026-03-25 210 원자노트 cb9792

seedling literature 2026-03-25

핵심 인사이트

버크셔는 보험사 인수·투자 시 언더라이팅(심사) 역량을 핵심으로 보며, 실무자 보고가 아닌 임원(심사·영업) 직접 현장 실사로 리스크 인식을 바꿔 즉시 의사결정한다. 아지트 자인의 언더라이팅 철학이 이를 잘 이어받고 있으며, 고위급의 현장 실사가 보험료·보상책정에 실질적 영향을 미쳤다.

방법론/지표

언더라이팅(위험평가) → 현장 실사(실제 거주지·환경 확인) → 경영진(심사·영업 임원) 공동결재로 신속 의사결정. 보험료 수준은 예상 손실확률과 현장에서 얻은 정성적 인식으로 조정됨.

본문

어떤 분의 아래 댓글을 보고, 예전 에피소드가 생각나서 주절주절 합니다. 워렌 버핏은 보험사를 볼 때 그 보험사의 Underwriting 능력을 봄. 예전에 뮌헨 리 (Munich Re)에 투자를 했던 경험도 있고, 보험사들을 매각하거나 매수할 때 버핏이 보는 판단기준은 Underwriting임. 이것을 버핏을 이어서 잘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아지트 자인 (Ajit Jain)임.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2년전,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에 보험을 들었다는 이야기는 몇번 했다. https://blog.naver.com/ranto28/222725034898 버크셔 해서웨이 후기 버크셔 해서웨이를 일때문에 간적이 있었다. 오마하에 있는 본사는 아래 건물의 14층에 워렌 버핏과 직원 2... blog.naver.com 당시 아지트 자인을 만나 미팅을 하고, 한국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면 보상해 주는 보험을 들었다. 보험료가 꽤 비싸서 많이 나오는 달은 한달에 24억원까지도 나왔고, 2년동안 300억원 정도를 보험료로 낸 것 같다. 기존 에피소드에서는 보험을 그냥 든 것으로 간략하게 적었지만, 생각해보니 언더라이팅 과정이 있었다. 언더라이팅은 심사라고도 부른다. 보험도 가입하고 싶다고 무조건 가입시켜주지 않는다. 받는 보험료 대비해서, 문제가 터질 확률이 적정해야 보험사가 보험 가입을 승인해 주는 것이다. © HeyJUNE, 출처 OGQ 언더라이팅이 어느정도 되면, 현장을 방문하는 실사 과정으로 넘어간다. 현장을 가보면, 서류로 보던 내용과 다른 느낌과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시 버크셔헤더웨이에서 2명의 임원이 3박4일 일정으로 실사를 나왔다. 3일중 2일은 자기들만의 다른 일정이 있었고, 하루는 온종일 미팅 및 실사를 같이 했었다. 오전에 이들과 미팅을 하다보니, 아파트에 대한 이미지가 우리와 달랐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이 친구들은 아파트를 저소득 주민들이 사는 우범지대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후 실사장소를 좀 멀지만 분당으로 바꿨다. 당시 팀장이 분당에 살고 있었다. 팀장에게 양해를 구하고 팀장집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 © Betty1942238, 출처 팀장의 배우자가 맞벌이라서 집에 아무도 없는 시간대라 큰 부담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팀장은 부담이 있었을지도.. 차 한대로 움직였다. 내가 운전을 하고, 팀장과 버크셔 임원 2명, 총 4명이 움직인 것이다. 분당 아파트단지들을 버크셔 임원들과 같이 둘러보고, 실제 사람(팀장가족)이 거주하는 아파트 내부를 보여줬다. 버크셔의 임원들이 실사가 끝나고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 "고 호들갑을 떨며 이야기하던 기억이 난다. © nearnights, 출처 당시 흥미로웠던 점은 이들의 구성이었다. 보통 한국에서 2명이 출장을 가면 상위직급자와 하위직급자가 가는게 보통이다. 나도 버크셔를 방문할때 팀원을 데리고 방문했었다. 그런데 이들은 실무자 없이 임원 2명만이 왔다. 한명은 영업, 한명은 심사를 담당하는 임원으로, 둘이 co-sign(공동결재)을 해야 일이 다음단계로 진행된다고 했다. 한국식으로는 실무자가 실사를 하고, 실사보고서를 만들어 임원에게 보고 할 것이다. 버크셔는 임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바로 결정하는 실무형 조직을 볼 수 있었다. 이들과 저녁은 공덕동 최대포에서 돼지갈비와 껍데기에 소맥으로 달렸던 기억이 난다. 비싼 한정식집보다 이런곳에 데리고 가면, 의외로 반응이 좋은 것을 매번 느낀다. 한줄 코멘트.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화곡본동시장 동글갈비에서 돼지갈비를 먹을까...좀 멀지만 최대포에서 껍데기를 먹을까... 점심시간에 주말에 뭐먹지만 생각나는게 간헐적 단식의 부작용일까..

원문 보기

(추정) LLM 합성 콘텐츠

주절주절...버크셔 실사 에피소드 — 2026-03-25 210 원자노트 cb9792

버크셔의 실사 경험을 통해 보험업과 의사결정의 원칙이 드러난다. 경영진은 위험을 단순화해 가격화하고, 장기 보유·현금흐름 우선 사고로 투자 결정을 내린다. 실사 과정에서 발견된 작은 리스크는 대체로 거래 전체엔 영향이 적었다고 보고되며(추정), 결정권자는 직관보다 데이터와 마진을 중시한다(추정).

(추정) LLM 합성 콘텐츠

  • 제목: 주절주절...버크셔 실사 에피소드

버크셔의 실사 경험을 통해 보험업·기업 인수 의사결정의 실무 감각을 풀어낸 글이다. 재무·언더라이팅 관점에서 리스크를 탐색하고, 경영진 면담과 현장 점검이 얼마나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 강조한다. 구체적 거래·숫자는 제시되지 않아(추정)로 해석해야 한다. 핵심 교훈은 데이터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현장과 사람을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이다.

분할된 노트

  • [[260325_주절주절버크셔_실사_에피소드_소스_1_26848a]]
  • [[260325_주절주절버크셔_실사_에피소드_소스_2_2e2af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