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OrWh (SuperShy) Claude Cowork 플러그인 21개를 전부 테스트한 사람이 있다.
Nav Toor(@heynavtoor)가 Anthropic의 Claude Cowork 플러그인 21개를 전부 설치해서 실제 업무에 돌려보고 솔직한 순위를 매긴 글을 썼다. 데모가 아니라 제안서, 재무 모델, 계약 검토 같은 진짜 업무에 투입한 결과다.
1월 30일 첫 11개 출시, 2월 24일 10개 추가. 그 사이 소프트웨어 주식에서 2,850억 달러(약 400조 원)가 증발했다. Thomson Reuters -18%, LegalZoom -20%. 트레이더들은 이걸 ‘SaaSpocalypse’라고 불렀다.
플러그인은 “좋은 프롬프트”가 아니다.
Skills(전문 지식) + Slash Commands(워크플로우) + Connectors(외부 도구 연동) + Sub-agents(하위 에이전트)로 구성된다.
“일반 프롬프트는 똑똑한 일반인에게 부탁하는 것이고, 플러그인은 5년 차 전문가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S-Tier: 당장 설치할 가치가 있는 것
Data Analysis — 압도적 1위. CSV 넣고 /data:explore 입력하면 컬럼 요약, 이상치 탐지, 추천 분석까지 자동. 45,000행 매출 데이터에서 월 1,400만 원 미청구 누락을 8분 만에 찾아냈다고 한다.
Productivity — /productivity:start 하나로 하루 일과 정리. Slack, Notion, Jira 등 전부 연동. “내 스케줄을 완벽히 아는 비서가 생긴 느낌.”
Sales — /sales:call-prep으로 CRM 맥락 + 회사 조사 + 경쟁사 분석 브리핑 자동 생성. “90분 걸리던 준비를 10분에 끝낸다.”
✔️A-Tier: 역할에 맞으면 강력
Legal — 주니어 변호사 업무의 60% 처리. Thomson Reuters -18%의 원인. Product Management — 아이디어를 스펙 문서로 변환. Marketing — brand-voice 파일 연결하면 AI 냄새 없는 콘텐츠 생성. Finance — Excel → PowerPoint 자동 변환. PwC가 파트너십 맺은 이유.
B-Tier(Customer Support, HR, Engineering 등)는 커스터마이징 필요, C-Tier(Enterprise Search, Bio Research)는 아직 부족하다는 평가다.
어떻게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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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rk 열기 — Claude 데스크톱 앱 → 사이드바 “Cowork”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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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 설치 — Plugin Library에서 Data Analysis, Productivity 먼저 설치. 그 다음 본인 직무에 맞는 거 하나 추가. (영업→Sales, 법무→Legal, 마케팅→Marketing, 재무→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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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 — Context Folder에 http://brand-voice.md(우리 회사 말투, 톤) 파일을 넣는다. 이걸 해두면 범용 결과가 아니라 우리 팀에 맞는 결과물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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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기 —
/productivity:start로 하루 시작./data:explore로 데이터 분석. 매일 아침 이것부터 하면 바로 체감된다고 한다.
큰 그림.
Anthropic의 전략은 ‘업무용 AI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플러그인은 마크다운 파일이라 누구나 만들 수 있고, GitHub에서 이미 2,000 스타를 넘겼다.
“SaaSpocalypse는 공황이 아니었다. 그것은 가격 발견이었다. 그리고 이제 막 시작됐다.”
월 2만 원짜리 구독이 월 15만 원짜리 기업용 제품의 40%를 해내고 있다는 것. 직무에 해당하는 플러그인 파트만이라도 원문을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ClaudeCowork #Anthropic #AI플러그인 #SaaS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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