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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xAI를 합병하는 비밀 — 2026-02-27 243 인사이트 de04a5

budding literature 2026-02-27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와 xAI를 합병하는 비밀 — 2026-02-27 243 인사이트 de04a5

관련 노트

  • [[260317_sapiens_AI_인프라_1GW의_경제학|AI 인프라 1GW의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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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4일,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기술팀이 중국 태양광 기업들을 비공개로 방문한 것이 알려짐. 2. 태양전지 벨류체인 전반을 둘러봤지만, 집중적으로 방문한 기업들이 있었다고 함. © Aga Kr, 출처 OGQ 3. 페로브스카이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임. 4. 2025년 3월, " 신상 태양전지가 나온다 "라는 글에서 페로브스카이트에 대해 정리한 적이 있음. 신상 태양전지가 곧 나온다 (feat 페로브스.. : 네이버블로그 신상 태양전지가 곧 나온다 (feat 페로브스카이트 탠덤) 미래의 일로 생각했던 부분이 상용화에 꽤 가까워져서 정리해 봅니다. 태양에서 오는 빛은 파장에 따라서 ... blog.naver.com 5. 주요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음. 6. 태양에서 오는 빛은 파장에 따라서 자외선과 가시광선, 적외선 등으로 나누어짐. 7. 인간은 380~780나노미터 파장의 빛을 볼 수 있고, " 눈으로 볼 수 있는 파장 범위의 빛 "이라는 의미로 가시광선이라고 부르고 있음. 8. 380나노보다 짧은 보라색 바깥의 파장을 자외선이라고 부르고, 780나노보다 긴 붉은색 계열의 파장을 적외선이라고 부름. 9. 나비, 벌 등은 자외선으로 세상을 봐서, 꿀이 있는 꽃을 구별하고, 뱀이나 모기 등은 적외선으로 세상을 봐서 열을 내는 물체를 감별함.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10. 각각 활용하는 빛이 다르다는 것임. 11. 현재 태양광 발전의 기본이 되고 있는 실리콘 태양전지는 빛중에서 가시광선의 초록색 영역대를 많이 이용하고 있음. 12. 전체 빛이 아니라 일부 영역대를 주로 이용하니, 26% 정도 효율이 나오고 있음. 13. 만드는 과정도 1,000도 이상 고온이 필요하고, 150μm내외로 두껍고 부서지기 쉬우며, 불투명한 성질을 가지고 있음. 14. 반면에, 단단하고 잘 변형되지 않아서, 25년 이상 수명이 보장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음.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15. 최근 주목받는 태양전지는 페로브스카이트임. 16, 페로브스카이트는 19세기 러시아의 광물학자 레브 페로브스키가 발견한 광물에서 기원된 이름임. 17. 2009년, 일본의 미야자카 교수 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물질을 태양전지에 적용하게 됨. 18. 페로브스카이트를 적용하면, 기존의 실리콘 태양전지와 다른 장점이 나옴. 19. 페로브스카이트는 적외선과 자외선도 일부 흡수하지만, 가시광선을 광범위하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음. 20.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에서 부분적으로 활용하던 가시광선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것임. © 뉴스저널코리아, 출처 OGQ 21. 페로브스카이트는 온도와 일사량 변화에 따른 출력 변화가 작기때문에, 흐린 날씨에도 전력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음.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22. 태양광 발전의 가장 큰 단점인 날씨에 따라서 생산량이 불규칙한 것이 줄어들게 되는 것임. 23. 1,000도이상의 고온이 아니라 100도이하 용액으로 만들 수 있고, 유연한 필름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음. 24. 실리콘 태양전지가 150μm 두께 내외인데 비해서, 0.3μm의 초박막이 가능하고, 투명한 성질도 가지고 있음. 25. 상용화가 되면 잉크젯 프린팅 방식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해서 생산 비용도 훨씬 저렴함. 26. 유연한 필름형태로 가볍게 만들수 있다는 말은, 무거운 물체를 올리는데 한계가 있는 우주 태양광 발전에 적합하다는 말임. 27. 두 가지 문제가 있음. 28. 2009년 일본 연구팀이 처음 내 놓은 페로브스카이트는 효율이 3.8%라, 26% 효율의 실리콘에 비빌 수준이 아니었음. 29. 습기와 열에 취약해서 수명이 짧고, 납의 독성 등의 단점도 있음. 30. 단점이 많다 보니, 상용이 아니라 연구소의 소재로 끝이 나는가 했는데, 변화가 생김. 31. 3.8%였던 효율이 25%까지 올라오면서, 효율 측면에서는 26%의 실리콘에 접근하고 있음. 32. 습기와 열에 취약하고 납 성분 등의 단점도 캡슐화 방식 등이 개발되며 보완되고 있는 중임. 33. 단점이 줄어들자, 장점이 부각되기 시작함. 34.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가 발간하는 ‘MIT 테크놀로지 리뷰’는 2024년의 획기적인 혁신기술로 ‘ 초효율 태양전지 ’를 선정함. 35. MIT가 언급한 ' 초효율 태양전지 '는 실리콘과 페로브스카이트를 혼합한 "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 "임. 36. 탠덤(Tandem)은 "연속적으로 연결된"이라는 의미임. 37. 실리콘과 페로브스카이트를 층층이 쌓아서 태양광 스펙트럼을 더 넓게 활용하는 기술이 탠덤임. 38. 실리콘은 가시광선에서 적외선 영역을, 페로브는 자외선에서 가시광선 영역을 활용할 수 있음. 39. 각각으로는 25~26%대 효율이 나오는데, 탠덤 방식으로 쌓아서 만들면, 태양광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임. 40. 2024년 11월, 글로벌 태양광 기업 론지는 실리콘-페로브스카이트 탠덤 태양전지 효율을 33.9%까지 끌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움. 41. 이론적으로는 44%까지 도달이 가능하다고 함. 42. 이렇게 효율이 높아지면 동일한 면적에서 더 많은 태양광 발전용량이 나올 수 있게 됨. 43. 발전효율뿐만 아니라 페로브스카이트의 유연하고, 얇고, 투명한 특징들을 활용한 발전도 가능해짐. 44. 창문이나, 자동차 선루프 등에 투명 페로브스카이트를 바르면, 자연광은 통과시키면서 전기 생산이 가능해짐.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45. 텐트와 배낭에 적용하면 야외에서 휴대용 전원 확보가 가능함. 46. 드론에 활용하면, 체공시간이 길어지고, 롤 형태로 돌돌 말아서 휴대하고 다니는 휴대용 발전기가 될 수도 있음. © MeshCube, 출처 OGQ 47. 비닐하우스에 적용하면, 작물의 광량을 조절할 수 있고, 전기를 공급할 수 있음. 48. 올해안에 양산 기업이 나올듯한데, 단점들이 해결되고 적정한 가격에 양산이 되는지가 관전포인트임. 49. 일론 머스크는 우주 데이터센터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음. 50. 우주 데이터센터의 발전방법을 태양광으로 정하고, 페로브스카이트 방식을 주목하고 있다는 것이 어제 기사의 핵심내용임. 51. 중국을 방문한 이유는 태양광과 함께 우주 삼협댐 프로젝트와 연결된 것으로 보임. 52. 2023년, 중국은 마이크로파로 전력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포함해서 우주 태양광 발전이 가능하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함. 53. 중국은 충칭에서 테스트에 성공한 우주 태양광 발전소를 지구 정지궤도에 세계 최초로 설치하겠다고 밝히고 있음. 54. 중국은 이것을 중국 양쯔강의 세계 최대급 수력발전소 삼협댐에서 따온 "우주 삼협댐"으로 부르고 있음. 55. 우주에 만들어질 "우주 삼협댐"은 폭이 1km이고, 길이는 모듈식으로 끝없이 늘일 수 있도록 구상됨. 56. 중국은 '우주 삼협댐"에 우주 데이터센터인 "삼체 별자리 컴퓨팅"을 연결하고 있음. 57. 중국은 지구궤도에 상호 연결되는 2,800개의 위성을 띄워서 AI 데이터센터를 우주에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이미 시작함. 58. "삼체 컴퓨팅 별자리(Three-Body Computing Constellation)"라는 이름의 우주 데이터센터임. 59. 25년 5월 14일, 중국은 이것을 위한 12개의 위성을 이미 우주로 발사했음. 60. 이미 우주궤도에서 AI 컴퓨터가 동작하고 있음 61. 중국은 2025년말 성능이 개선된 위성 38기를 추가발사해서 50개까지 늘렸음. 62. 2030년까지 위성 1000개를 쏘아 올리는 것이 2차 목표이고, 최종 목표는 2,800개 위성 군으로 우주 AI 데이터센터를 만드는 것임. 63. 2025년 12월, "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 라는 제목의 두편의 글을 올렸고, 우주 데이터센터와 일론 머스크의 움직임에 주목함.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1 : 네이버 블로그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1 1950년대의 미국 대외전략을 주도한 싱크탱크는 SSP(Special Studies Project) 였음. 2. SSP는 록... blog.naver.com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2 : 네이버 블로그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2 AI 다음 떡밥은 무엇일까? 1 : 네이버 블로그 1편에 이어서 계속 72. 우주 태양광의 남은 가장 큰 숙제는... blog.naver.com 64. 우주 데이터센터에 대한 세부 내용은 위 링크를 참고하면 될 것 같음. 65. 2026년 2월 4일,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xAI를 합병하겠다고 발표함. 66. CNBC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는 두 기업을 합병하는 이유가 ' 우주 데이터센터 '를 더 효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음. 67. 스페이스X는 초대형 위성을 발사할 수 있고, 스타링크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위성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노하우가 있음. 68. 스페이스X와 xAI가 결합되면, 우주 태양광 발전소를 실험실 수준이 아니라 상업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음. 69. 스타링크와 AI를 결합하고, 이것을 X플랫폼과 연결해서 쇼셜미디어, AI, 위성통신을 하나로 묶은 통합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함. 70. 돈 문제도 있음. 71. xAI가 오픈AI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함. 72. xAI는 한달에 10억달러씩 자금을 소진하고 있어서, 돈 쓰는 하마가 되고 있음. 73. 스페이스X와 xAI를 합병해서, 자금을 충분하게 확보(스페이스X 1조달러+xAI 2500억달러)하겠다는 의미도 있어 보임. 한 줄 코멘트. 미국과 중국이 우주 태양광과 우주 데이터센터 경쟁을 시작한 상황임. 중국이 국가급 지원을 해주는 상황이라, 미국도 마음이 급한 상황임. 일론 머스크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음. AI 다음의 떡밥이 우주 데이터센터가 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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