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영 미래에셋 - 2026-03-20 — 국제에너지
03/20 미 증시, 지상군 투입 우려까지 확산되며 금리 급등 속 기술주 중심 하락 미 증시는 월러 연준 이사가 물가에 대한 불안을 언급하자 국채 금리가 크게 상승하며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출발. 여기에 미 행정부가 하르그 섬 점령 검토 보도와 미 국방부의 수천명의 군대 추가 파견으로 중동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 장 후반에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논의를 전면 거부하고 있다는 소식에 낙폭 확대. 더 나아가 미 국방부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는 소식도 하락 확대 요인(다우 -0.96%, 나스닥 -2.01%, S&P500 -1.51%, 러셀2000-2.26%,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5%) *변화요인: 전쟁과 물가 그리고 금리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주요 기술주 하락을 부추기며 지수에 부담. 이는 미/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고, 이로 인해 물가에 대한 부담이 통화정책의 변화를 흔들고 있기 때문. 이날 월러 연준 이사는 현재로서는 신중함이 필요하며,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는 한 금리 인하는 올해 후반으로 미뤄질 수 있다고 언급. 특히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일시적으로 봤지만 장기화로 인식이 바뀌었으며 물가 압력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도 주장. 실제 미국 가솔린 가격이 갤런당 지난 달 2.93달러에서 현재 3.91달러로 무려 33%나 급등하며 트럼프 정부는 물론 연준 정책 판단의 핵심 변수로 부각 이런 변화에 CME FedWatch에서는 올해 금리인하는 사라졌고, 오히려 4월 FOMC에서 금리 인상 확률이 15%로 등장. 일부에서는 금리 인상 확률이 50%를 상회하는 등 정책 경로가 조정되는 상황이 발생. 이 결과에 미국 뿐 아니라 주요 국가들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국채 금리 상승이 진행. 결과적으로 높은 물가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했고, 이 결과 가솔린 가격이 급등하며 물가 상승 기대를 자극. 이에 그동안 주식시장의 상승을 견인했던 요인 중 하나였던 금리인하 기대가 사라지며 기술주 중심으로 부진이 진행. 전쟁이 종료되더라도 국제유가가 곧바로 안정될지는 불확실. 이번 사태는 단순한 공급 차질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으로,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대체 가능한 운송 경로도 부족한 상황. 이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역사상 최대 수준의 공급 충격으로 평가. 여기에 이스라엘의 가스전 공격과 이란의 에너지 시설 타격, 해상 운송 차질 등으로 공급망이 복합적으로 훼손돼 전쟁 종료되더라도 공급 회복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 이러한 요인이 유가 변동성을 확대시키고, 물가 불확실성을 자극해 연준을 비롯한 주요국의 긴축 가능성을 높이며 전반적인 금융시장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 이런 가운데 미 국방부가 중동지역에 3척의 군함과 수천명의 해병대를 추가로 파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지상군 투입 가능성에 대비한 준비를 본격화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트럼프는 이란에 지상군에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한 지 하루만에 나온 소식으로 중동 문제가 더욱 격화되고 있다는 점이 불확실성을 높임. 결국 지상군까지 파병할 경우 전쟁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물가 상승과 그에 따른 국채 금리 급등세 지속되며 주식시장 하락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
출처
- [[260320_ehdwl]] (원본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