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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의 경쟁자, 안두릴 근황 업데이트 2 (feat 한국 조선업)

evergreen literature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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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인사이트

안두릴이 HD현대와 무인수상정(USV) 공동 개발을 위한 MOA를 2025년 8월 체결하고, 2026년 500톤급 첫 선박 건조 및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협력하고 있음. MOA는 단순 양해각서(MOU)와 달리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각서로, 실제 계약에 가까운 성격임.

방법론/지표

방산 기업 간 기술 협력 및 공동 개발 일정 기반 시장 분석

본문

https://m.blog.naver.com/ranto28/224196985272 팔란티어의 경쟁자, 안두릴 근황 업데이트 1 (feat 팔머 럭키) 시트리니 보고서가 뭔데 시장을 흔드나? 라는 글의 한줄 코멘트와 관련된 댓글이 꽤 달렸다. 시트리니 보고... m.blog.naver.com 1편에 이어서 계속 44. 2025년 11월, APEC 참석으로 방한하는 고위급 인사들에게 한국 방산과 조선업체들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들이 있었음. 45. 조선업 위주로 진행하는 HD현대의 행사에 안두릴이 기조연설을 함. 46. 안두릴이 개발하는 무인수상정(USV)의 하드웨어 부분은 HD현대가 맡는 것으로 2025년 8월 6일 MOA를 체결한 것임. 47. MOU는 " 앞으로 잘해보자 " 수준의 양해각서지만, MOA는 계약서에 가깝고 법적 구속력이 있는 합의각서임. 48. 양사는 무인수상정을 공동 개발해서, 2026년내 500톤급 첫번째 선박을 건조한 뒤 2027년에 공개하는 것이 목표임. 49. HD 현대가 만드는 무인수상정에 안두릴의 자율 임무 수행체계 솔루션이 탑재되는 것임. 50. 구글 제미나이의 인공지능이 현대자동차의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에 탑재되는 것과 비슷함. 51. 무인수상정이 끝이 아님. 52. 안두릴이 개발하는 수상함정에도 HD현대가 설계, 건조 등 하드웨어를 담당하고, 안두릴이 소프트웨어를 맡게 됨. 53. 두기업의 공동작업은 단순한 연구목적이 아님. 54. 미 해군이 추진하는 자율무인수상함 도입 사업인 ‘ 마스크(MASC)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것임. 55. MASC는 무인 수상정을 활용해서 타격,전자전, 물자수송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프로젝트임. 56. 대형함 중심인 미 해군에 소형,무인 수상함 전력을 보강해서 부족한 해군 전력을 빠르게 보강해 보겠다는 것이 목표임. 57. 미국은 군함의 해외 건조를 금지하는 ‘반스-톨레프슨법’을 시행하고 있지만 시범제작하는 함정은 해당되지 않음. 58. 양산을 하게되면, 국내 조선소에서 선체 일부(블록)를 제작하고 미국에서 완성하는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음. 59. 대통령이 국가안보상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해외 건조를 허용할 수 있어서, 한국에서 전체를 만들게 될 가능성도 상당함. 60. 어큐트마켓리포트에 따르면 상선을 포함한 전체 자율운항선박 시장은 2030년 2,541억 달러(약 374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됨. 61. 미 해군에 무인수상정을 성공적으로 공급하면, 민간 자율운항 상선 분야를 선점할 수 있음. 62. 안두릴은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2025년 4월 한국법인(Anduril Industries Korea)을 설립함. 63. 영국,호주에 이어서 세 번째 해외 법인이고,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안두릴 지사임. 64. 한국법인의 성격은 단순 영업사무소가 아니라, 생산 및 개발 거점임. 65. 안두릴은 대한항공과는 무인 전투기 개발을 공동작업하고 있음. 66. 유인 전투기나 헬기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무인기로,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하고 대한항공이 만들고 있음. 67. LOWUS라는 무인기인데, 운영체제를 안두릴의 AI기반 소프트웨어인 래티스(Lattice)로 적용할 예정임. 68. 여기에서 래티스를 기억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음. 69. 미 해군은 2024년 홍해에서 400만달러짜리 SM-6 미사일로 2천달러짜리 드론을 격추함. 70. 대당 수백만원짜리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서 수억~수십억원의 미사일을 소모하고 있는 것임. 71. 미국 국방부가 2026년에 전력화를 할 안두릴의 로드러너(Roadrunner)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개발되고 있음. 72. 핵심은 저비용&재사용임. 73. 2024년말 미국 중부사령부는 중동의 주요 거점에 로드러너-M(고폭탄두 장착형)를 시범 배치함. 안두릴 로드러너 74. 과거 후티반군이 미군기지에 '샤헤드(Shahed)-136' 자폭 드론을 날려보냈을때, 미군의 패트리엇 포대는 발사를 주저했음. 75. 새떼나 탐지에러 일수도 있는데, 수백만달러씩 하는 패트리엇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이 아까웠기 때문임. 76. 로드러너는 항적이 잡히는 즉시 이륙을 해서, 새떼인지 드론인지를 먼저 확인함. 77. 격추가 필요한 드론으로 확인되면 탄두를 활성화해서 목표를 파괴하고, 새떼나 오작동등이면 기지로 귀환을 함. 78. 중동에 배치된 로드러너의 35%가 타격 없이 귀환해서 재사용을 했다고 함. 79. 로드러너는 2025년 미육군 도입이 확정되었고, 납품가격은 대당 3억원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음. https://youtu.be/al9ITeP4fUA 80. 위가 로드러너 영상인데, 안두릴은 홍보영상도 잘 만듦. 81. 로드러너는 1발당 46억원에서 60억원까지 하는 패트리엇 미사일(PAC-3 MSE) 보다 훨씬 저렴하고, 미국의 방어전략은 바뀌게 됨. 82. 초저가 소형 드론은 '코요테'로 막고, 대형 드론이나 순항 미사일은 로드러너, 탄도탄 같은 전략 무기는 패트리엇으로 대응하는 것임. RTX '코요테(Coyote)' 83. 코요테는 대당 가격 12만달러대의 저비용 소형드론으로 레이시온이 제조사임. 84. 미 국방부는 리플리케이터 (Replicator) 라는 전략을 가동하고 있음. 85. 전략의 목표는 중국의 압도적인 함정 및 항공기 숫자에 맞서기 위함임. 86. 24개월내 수천 대의 작고 똑똑하며 값싼 자율 무인기를 대량 생산(복제)하여 전장에 배치하는 것이 전략의 핵심임. 87. 소수의 비싼 무기 대신 ' 소모 가능한 대량의 기계 군단 '으로 전쟁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구상이 리플리케이터임. 88. 2026년 1월, 안두릴은 배낭에 넣고 다니는 AI 공격드론을 미국 해병대에 납품하기 시작함. 89. 실시간 감시 및 정찰 기능, 필요시 자폭 공격도 수행할 수 있는 공격용 드론으로 해병대가 우선적으로 사용하게 됨. 90. 아래 이미지가 그것으로, 2026년 2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초기 물량 600대(대당 5천만원대)를 납품할 계획임. 91. 안두릴의 핵심은 이런 개별 납품이 아니라 래티스라는 운영체제 일 수 있음. 92. 레티스가 운영체제로 가동되면, 인간 운용자는 개별 기체를 조종하지 않게됨. 93. “A구역을 방어하라 "는 명령을 내리면 끝임. 94. 안두릴의 운영체계 레티스가 다양한 무인 체계를 실시간으로 통합 제어를 하면서 구역방어에 나선다는 것임. 한 줄 코멘트. 안두릴의 소프트웨어와 한국 조선업과 방산업의 하드웨어가 결합되면 생각보다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지도 모름. 설립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수주가 쏟아지고 매출총이익률 45%가 나오는 안두릴도 흥미로운 기업임. 올해 IPO 가능성이 있어서 지켜보고 있음. PS) 은 이야기가 업데이트 됨. https://www.youtube.com/watch?v=PpSkM6HhRu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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