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4Q25 13F
채널: 사피엔스에셋 | 날짜: 원문: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224191122152dt
본문
안녕하세요 올바른, 라벤더입니다.
4분기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체크 시간입니다. 매 분기마다 따로 오랫동안 살펴보고 있는 펀드들의 매수매도 기록을 보며 아이디어를 얻거나 생각을 남기곤 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1개 펀드를 편출하고, 4개의 새로운 성장주 펀드가 추가되어, 총 13개 펀드를 다룹니다. 게빈 베이커, 오픈AI 퇴사자인 레오폴드의 펀드 등이 담겼습니다.
운용자산규모, 평균홀딩기간, 펀드 내 Top 종목비중, 선호하는 섹터와 기업의 특성 등등 모두 다르다보니 매번 봐도 항상 새롭습니다. 성격은 다른 성장주 펀드 14개를 살펴본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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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국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 주요 펀드 13개의 13F (12월 31일까지의 기록)
주요 펀드 AUM 변동 : 선호하는 기업도, 집중/분산투자 성격도, 보유기간도 모두 다른 펀드들
4Q25 13F를 통해 13개 펀드 살펴보기
버크셔 해서웨이
제니슨 어쏘시에이츠
베일리 기포드
코튜 매니지먼트
샌즈 캐피탈
타이거 글로벌
폴렌 캐피탈
퍼싱 스퀘어
아트레이데스
켄시코 캐피탈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제벤베르겐
히말라야 캐피탈
투자의 생각 :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미국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주요 펀드 13개의 13F (12월 31일까지의 기록)
자산
평균 홀딩기간
Top 10
특성
버크셔 해서웨이
(소수/가치주 대표)
$274B
74.3개월
88%
소수 라지캡, 장기투자, 버핏은퇴
제니슨 어쏘시에이츠
(다수/성장주 대표)
$167B
44.0개월
48%
다수 라지캡 성장주, 많이 참고
베일리 기포드
$120B
60.0개월
43%
다수 미드~라지캡 성장주
코튜 매니지먼트
$40B
28.7개월
49%
기술 중심 / 상장 + 비상장
샌즈 캐피탈
$33B
50.0개월
49%
다수 성장주
타이거 글로벌
$30B
32.4개월
63%
Top 5가 41%, 집중 스윙
폴렌 캐피탈
$23B
18.4개월
58%
Top 5가 33%. 아마존 선호
퍼싱 스퀘어
(소수/소비재 대표)
$16B
47.5개월
100%
소수 라지캡 소비재 장투
아트레이데스
$8B
12.5개월
61%
피델리티 출신 게빈 베이커의 펀드
켄시코 캐피탈
$6B
40.2개월
90%
구조적 성장주, 집중투자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6B
2.7개월
86%
OpenAI 연구원 출신이 만든 펀드
제벤베르겐
$5B
66.2개월
51%
다수 미드~라지캡 성장주
히말라야 캐피탈
$4B
38.3개월
100%
리 루, 라지캡, 집중 투자
주요 펀드 자산운용규모변동 (AUM)
선호하는 기업도, 집중/분산투자 성격도, 보유기간도 모두 다른 펀드들
1년 성과비교 (Q4-2025 vs Q4-2024)
Best 3 :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2065%) > 아트레이데스벌(+79%) > 코튜 매니지먼트(+35%)
Worst 3 : 베일리 기포드(-8%) > 샌즈 캐피탈(-3%) > 폴렌 캐피탈(+2%)
분기 성과비교 (Q4-2025 vs Q3-2025)
Best 3 : 아트레이데스(+59%) >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33%) > 히말라야 캐피탈(+10%)
Worst 3 : 베일리 기포드(-11%) > 샌즈 캐피탈(-9%) > 타이거 글로벌(-8%)
- 버크셔 해서웨이 (Berkshire Hathaway)
이제부터는 그렉 아벨의 버크셔 해서웨이, 당분간은 상징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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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AAPL(22.6%), AXP(20.5%), BAC(10.4%), KO(10.2%), CVX(7.2%)
비중확대 : CB(+1.62%p), CB(+0.27%p), LEN(+0.03%p), DPZ(+0.02%p), SIRI(+0.02%p)
비중축소 : VRSN(-0.55%p), DVA(-0.27%p), BAC(-0.16%p), DHI(-0.07%p), NUE(-0.01%p)
버크셔 해서웨이 : 은퇴를 마친 분기
2026년 1월 1일, 워렌 버핏이 CEO 자리에서 물러나며 60년 가까이 이어온 투자생활을 정식 은퇴했습니다. 회사에 남아 회장직은 유지되지만 이제부터는 그렉 아벨의 버크셔 해서웨이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 자료였던 <미국주식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3Q25 13F : 10개 펀드> 자료에서 남겨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 분기에 큰 포지션 변경 없이, 자잘한 매수매도 정도만 있었습니다. 1Q26 13F부터는 아마 버크셔 해서웨이 대신 제니슨 어쏘시에이츠를 1번으로 소개드리면서 시작할 것 같습니다.
- 제니슨 어쏘시에이츠 (Jennison Associates)
가장 좋아하는 미국 대표 펀드, 100년 넘은 성장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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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NVDA], MSFT(6.1%), AMZN(6.0%), AAPL(5.8%), [AVGO]
비중확대 : LLY(+1.45%p), GOOGL(+1.40%p), AMD(+1.04%p), GOOG(+0.74%p), APH(+0.66%p)
비중축소 : META(-1.69%p), NFLX(-1.33%p), MELI(-1.03%p), NVDA(-0.84%p), APP(-0.52%p)
제니슨 어쏘시에이츠 : 계속해서 AI 투자를 늘리는 중
코로나 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투자 성과를 보면 성장주 투자를 하면서도 2021~2022년 다운사이클에서 펀드단위 낙폭정도나 인출규모가 크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연단위 성과를 잘 내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가장 많이 참고하는 성장주 펀드입니다. 운용적인 면에서도 잘해왔기 때문입니다. 펀드 보유비중 Top 10 내에서 개별기업 비중을 뭔가 확 키우거나 줄였을 때 관심있게 보곤 합니다.
비중축소 : 개별주식단위 결정
4Q25 기준 제니슨은 특정 섹터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기 보다는, 개별주식단위 결정이 많았습니다. 메타를 5.0% → 3.3%로 크게 줄였고, 넷플릭스는 3Q에 이어서 4Q에도 계속해서 비중을 줄여서 4Q에만 3.3% → 2.0% 수준까지 줄였습니다.
비중확대 : 매 분기 AI 투자를 늘리는 중
구글을 14% 추가매수해서 비중을 분기에 계속해서 늘렸고, 결과적으로 Top 2 포트폴리오 자리까지 높였습니다. 3Q 당시 비중 Top 6 4.7%였는데 → Top 2인 7.4%까지 높아졌습니다. 일라이 릴리는 22%, AMD는 182%를 추가매수해서 투자비중을 각각 Top 7, Top 21까지 높였습니다.
- 베일리 기포드 (Baillie Gifford)
영국 대표 펀드, 마찬가지로 100년 넘은 성장주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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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NVDA(6.8%), MELI(5.8%), AMZN(5.6%), SHOP(4.2%), SE(4.1%)
비중확대 : AXON(+0.71%p), RKLB(+0.60%p), NU(+0.60%p), GOOG(+0.45%p), GOOGL(+0.37%p)
비중축소 : SE(-1.20%p), RBLX(-0.94%p), DDOG(-0.76%p), CPNG(-0.72%p), NET(-0.72%p)
베일리 기포드 : 시계열이 긴 투자를 선호하는 베일리 기포드
베일리 기포드는 타 펀드에 비해서 이커머스와 핀테크를 좋아합니다. 한 번 사람들의 삶에 침투하기 시작하면 장기시계열로 성장할 수 있는 트렌드라서 베일리 기포드의 투자 스타일과도 맞기 때문입니다. 이번 분기에도 Top 20 내에 이커머스와 핀테크 기업의 비중은 메르카도리브레(펀드 보유비중 2위: 5.83%), 아마존(3위: 5.64%), 쇼피파이(4위: 4.17%), 씨리미티드(5위: 4.11%), 누뱅크(7위: 3.58%), 핀둬둬(9위: 2.92%), 쿠팡(11위: 2.86%), 도어대시(15위: 1.50%)로 모두 합치면 30.61%입니다.
*이커머스/핀테크 비중 : 2Q24 26.1% → 3Q24 30.8% → 4Q24 29.0% → 1Q25 32.7% → 2Q25 31.1% → 3Q25 31.4% → 4Q25 30.6%
비중축소 : 개별주식별 움직임
이번 분기에도 섹터단위 움직임은 없었고, 쇼피파이 12%, 클라우드플레어 23%, 메타 17%, 데이터독 65%, 트레이드데스크 23%를 줄였습니다.
비중확대 : 마찬가지로 개별주식별로 매수매도
매수에서도 섹터단위 움직임은 없었고, 개별주식들별로 비중을 확대하거나 신규매수한 것들만 있습니다. 삼사라를 15%, 로켓랩을 47%, 액손 엔터프라이즈를 비중 0.07% → 0.78%로 크게 늘렸습니다.
씨리미티드는 많이 하락해가지고 비중이 작아졌을 뿐 주식 수 자체는 3%만 줄였습니다. 여전히 Top 2에 메르카도리브레, Top 5에 씨리미티드가 있습니다.
- 코튜 매니지먼트 (Coatue Management)
타이거 컵스이자 기술 중심 크로스오버 전략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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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TSM(6.56%), MSFT(6.26%), META(6.25%), AMZN(5.74%), GEV(5.51%)
비중확대 : AMAT(+2.17%p), NTRA(+1.44%p), TSM(+1.03%p), AMZN(+1.03%p), DASH(+0.84%p)
비중축소 : CRWV(-2.26%p), INTU(-1.41%p), ORCL(-1.14%p), META(-1.02%p), BABA(-0.87%p)
코튜 매니지먼트 : 상장 기업, 비상장 기업을 넘나드는 기술 중심 투자
코튜 매니지먼트는 타이거 컵스 출신인 필립 라폰트가 이끌고 있는 펀드입니다. 기술적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들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투자하는 크로스오버 전략이 이들의 특징입니다. 가장 최근엔 GIC와 공동으로 앤스로픽의 시리즈 G 펀딩을 주도했습니다.
Mosaic이라는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팩터를 정량적으로 분석해 투자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위주로 투자하면서 동시에 OpenAI, SpaceX, ByteDance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서 앞서나가는 비상장 기업들에도 투자 중입니다.
Fantastic 40 : AI 기술 성장에 대한 확신 안에서 리더를 찾는 중
코튜 매니지먼트는 지난해 6월 EMW 행사에서 처음으로 Fantastic40를 공개했습니다. AI가 단순한 버블이 아니라 경제 전반의 생산성을 높이는 거대한 혁신의 물결이라는 관점에서 향후 5년간 시장을 주도할 40개 기업과 자산을 선정한 것입니다.
선정 기준은 상위 150개의 기업 중 높은 성장율을 보이면서 멀티플이 압축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는 곳입니다. 지난해 6월 최초로 공개 후 10월 중 한 번의 수정이 있었습니다.
비상장 기업 중 바이낸스가 편출됐고, 상장 기업 중에선 세일즈포스, 메르카도리브레, 부킹 홀딩스, S&P 글로벌, CATL이 편출됐습니다. 대신 구글, AMD, 스노우플레이크, [[SK하이닉스]], SAP, 컨스틸레이션 에너지가 추가됐습니다. Gemini의 눈에 띄는 성능 개선과 AMD 헬리오스 랙 공개, 메모리 가격 상승, SaaS 기업 내 선별 등이 구성 재편의 이유입니다. 현재는 Fantastic40 안에서 선별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는 중입니다.
비중축소 : 코어위브와 메타를 계속 축소하는 중
2Q25까지 코어위브와 메타가 비중 1, 2위로 각각 8.08%, 7.57%였습니다. 다만, 3Q25에 들어서 코어위브의 비중을 5.82%p 축소했고, 4Q25에서 코어위브를 전량 매각했습니다. 동시에 메타의 비중을 1.02%p 줄였습니다.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면 Fantastic40으로의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앤스로픽, 오픈AI 같은 프론티어 AI Labs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베타가 큰 네오클라우드 대신 하이퍼스케일러를 배치한 것으로 보입니다. 크로스오버 전략을 사용하는 만큼 어느 기업에 투자했냐보다는 어떤 기술적 방향에 집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게 좋습니다.
비중확대 : 반도체 그 자체에 대한 중립적 포지션을 갖추다
4Q25에서 눈에 두드러지는 변화는 상장 기업 포트폴리오에 반도체 밸류체인 자체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는 것입니다. 하이퍼스케일러들을 골고루 편입하면서도 [[TSMC]],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를 크게 확대했고 램리서치도 비중을 일부 확대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장비 기업들 중 가장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의 비중을 2.17%p로 빠르게 확대했습니다.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양측 모두에 대한 CAPEX 확대에 맞춘 선택으로 판단합니다. 더불어 도어대시에 대한 비중도 0.84%p 확대하며 앱러빈과 레딧에 이어 광고 섹터에서의 메인 포지션을 추가했습니다. 도어대시에 대해서는 4Q25 실적발표 자료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샌즈 캐피탈 (Sands Capital)
미국 기반 성장주 투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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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NVDA(11.4%), TSM(6.3%), AMZN(5.2%), GOOGL(4.7%), SHOP(4.7%)
비중확대 : SHOP(+1.81%p), GOOGL(+1.50%p), CVNA(+1.38%p), APP(+0.98%p), ARGX(+0.88%p)
비중축소 : NOW(-1.37%p), XYZ(-1.14%p), TEAM(-1.10%p), DXCM(-0.92%p), NFLX(-0.85%p)
샌즈 캐피탈 : 4Q25에는 유독 소프트웨어 추가매수
제니슨 어쏘시에이츠는 빅테크 혹은 메가캡 노출도 관리를 잘하고, 베일리 기포드는 성장의 슬로프가 타 산업에 비해서 긴 이커머스 및 핀테크를 선호하며, 폴렌 캐피탈은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성장주를 깔아놓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샌즈 캐피탈은 타 펀드들에 비해 IT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좋아하는 기업입니다.
샌즈 캐피탈이 선호하는 IT HW/SW 기업은 [엔비디아], TSMC(2위: 6.31%), 아마존(3위: 5.22%), 구글(4위: 4.70%), 마이크로소프트(6위: 3.63%), [ASML], 삼사라(23위: 2.06%), 서비스나우(24위: 1.79%)입니다. 샌즈 캐피탈 IT HW/SW 보유비중은 2Q25 33.8% → 3Q25 35.6% → 4Q25 37.3%입니다.
비중축소 : 우량 메가캡, 하이퍼스케일러를 줄이고
전체적으로 비중을 줄인 기업들을 보면, TSMC를 26%, 아마존은 12%, 마이크로소프트를 14%, 비자를 23%, 서비스나우 38%, 블록을 49% 줄였습니다. 상대적으로 메가캡들 위주로 비중을 줄인 모습입니다.
비중확대 : 하락한 소프트웨어를 늘리다
대신 상대적으로 주가가 우량했던 기업을 팔아서, 소프트웨어 및 많이 빠진 기업들을 위주로 늘렸습니다. 쇼피파이를 37%, 카바나 44%, 도어대시 12%, 앱러빈 44%, 액손 엔터프라이즈 12%, ASML 27%, 씨리미티드를13% 늘렸습니다. 최근까지도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소프트웨어와 이커머스를 많이 늘렸습니다.
- 타이거 글로벌 (Tiger Global)
체이스 콜먼, 월가의 전설 Tiger Cubs 중 대표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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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GOOGL(11.2%), MSFT(8.9%), AMZN(7.8%), NVDA(6.9%), SE(6.6%)
비중확대 : WLTH(+0.69%p), CPNG(+0.51%p), CHYM(+0.42%p), XYZ(+0.41%p), NOW(+0.24%p)
비중축소 : SE(-2.24%p), MSFT(-1.57%p), APP(-1.52%p), ZS(-0.36%p), BULL(-0.36%p)
타이거 글로벌 : 한 번에 크게 꺾는 편 & 소수기업 집중투자
타이거 글로벌은 코로나 버블기였던 4Q21까지의 타이거 글로벌과, 대규모 펀드런이 나오기 시작했던 1Q22부터의 타이거 글로벌로 나뉩니다. 코로나 시기에 중국 주식과 적자성장주를 많이 들고 있었기 때문에 아크 인베스트와 마찬가지로 2020년부터 2021년 4분기까지 가장 많이 올랐던 펀드였지만, 반대로 가장 많이 하락했던 펀드이기도 합니다. 그리고나서 체이스 콜먼은 스타일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AI에 크게 베팅하고 소수 집중투자를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 빅테크, 광고를 전반적으로 줄이다
타이거 글로벌도 샌즈와 비슷하게 빅테크, 광고를 전반적으로 줄였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16%, 아마존을 9%, TSMC를 19%, 레딧을 18%, 앱러빈을 35%, 램리서치를 26%, GE버노바를 16% 줄였습니다.
비중확대 : 이커머스, 소프트웨어를 늘리다
개별주식들 중에서 하락한 이커머스, 소프트웨어 주식들을 늘렸습니다. 쿠팡을 66% 추가매수, 블록을 44%, 질로우를 20%, 차임을 14%, 서비스나우를 42%, 넷플릭스를 21% 늘렸습니다.
베일리 기포드처럼 타이거 글로벌도 씨리미티드는 주가가 하락해서 그렇지 비중으로 보자면 4%정도 줄였습니다. 여전히 Top 5 포트폴리오입니다.
- 폴렌 캐피탈 (Sands Capital)
미국 기반 성장주 투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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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AMZN(8.5%), MSFT(8.1%), ORCL(6.0%), LLY(5.7%), GOOG(5.4%)
비중확대 : ISRG(+2.04%p), IWF(+1.22%p), NOW(+0.36%p), ACWI(+0.28%p), SPOT(+0.15%p)
비중축소 : ORCL(-2.50%p), NFLX(-1.79%p), WDAY(-1.45%p), ABT(-1.11%p), ZTS(-0.58%p)
폴렌 캐피탈 : 트리밍 이후 개별기업 신규매수 정도
폴렌 캐피탈은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기업들을 깔아놓고 일부 IT 베팅을 통해 알파를 내고 있습니다. 폴렌 캐피탈이 깔아두는 현금흐름이 안정적인 기업들을 모아보면, 마스터카드(보유비중 7위: 5.16%), 비자(8위: 5.02%), MSCI(12위: 3.24%), 조에티스(13위: 2.97%), 에이온(14위: 2.76%), 아이덱스(15위: 2.76%), 액센츄어(17위: 2.14%), 애보트(18위: 2.11%), 보스턴사이언티픽(23위: 1.63%)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합치면 3Q24 30.1% → 4Q24 28.4% → 1Q25 39.6% → 2Q25 33.9% → 3Q25 30.2% → 4Q25 27.8%입니다.
비중축소 및 확대 : 일괄매도 후 ISRG 신규매수 & IWF 비중확대
전반적으로 상위 30개 포트폴리오 전반의 주식을 꽤 많이 일괄 매도했습니다. Top 1 아마존부터 Top 20 어도비까지 평균적으로 20~25%씩 매도한 게 특징입니다. 대신 매도한 자금으로 인튜이티브 서지컬을 Top 19 비중으로 새롭게 샀고, IWF(iShares Russell 1000 Growth ETF)를 241% 추가매수하여 Top 24로 크게 늘렸습니다.
- 퍼싱 스퀘어 (Pershing Square)
빌 애크먼, 과거 행동주의 이후 현재는 소비재 장기투자하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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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BN(18.2%), UBER(15.9%), AMZN(14.3%), GOOGL(13.8%), META(11.4%)
비중확대 : META(+11.37%p), AMZN(+5.55%p)
비중축소 : GOOGL(-6.67%p), CMG(-5.77%p), UBER(-4.36%p), BN(-1.06%p)
퍼싱스퀘어 : 기술주 중심 포트폴리오
빌 애크먼Bill Ackman이 이끄는 퍼싱스퀘어는 현 시점에 저평가되어 있는 Durable Growth 주식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편이라는 건 꼭 그렇지 않은 투자 건들도 많기 때문인데, 사람인지라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기업을 골랐지만 홀딩에는 실패하는 경우Netflix도 있지만, 어쨌든 자잘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노출값을 확실하게 키우고 5개 기업 내에서 승부를 보려고 하는 승부사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비중축소 및 확대 : 구글, 치폴레 매도 → 아마존, 메타 매수
구글 비중을 크게 낮추고, 치폴레 멕시칸 그릴을 매도했습니다. 대신 해당 자금으로 아마존을 65% 늘리고 메타를 11.37% 비중으로 신규매수하여 비중 Top 5까지 올렸습니다. 전체적으로 퍼싱스퀘어 포트폴리오에 기술주가 많아졌습니다. 우버, 아마존, 구글, 메타까지 기술주 비중을 합치면 55.38%입니다.
- 아트레이디스 매니지먼트 (Atreides Management)
공상 과학과 역사 덕후가 이끄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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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NVDA(4.39%), [CIEN], U(3.58%), PSTG(3.42%), ALAB(3.28%)
비중확대 : ALAB(+3.04%p), NVDA(+2.30%p), WIX(+1.58%p), SATS(+1.20%p), WING(+1.14%p)
비중축소 : GTLB(-3.35%p), DECK(-2.47%p), HUBS(-2.22%p), INTU(-1.80%p), [INTC]
아트레이디스 매니지먼트 : 기술의 큰 흐름에 대해 고민하는 탐구가
아트레이디스는 피터 린치로 유명한 피델리티의 유명 펀드 매니저였던 게빈 베이커가 2019년 만든 펀드입니다. 게빈 베이커는 스스로를 공상 과학과 역사를 좋아하는 덕후였다고 설명합니다. 피델리티에서 오랜시간 애널리스트로서 일하며 다양한 고성장 산업에 대해 연구했고, 현재는 테크와 컨슈머 기업에 집중한 크로스오버 전략의 펀드를 운영 중입니다.
a16z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닷컴버블 때 Dark Fiber가 넘쳐났던 시기와 다르게 모든 GPU가 배치되자마자 바쁘게 작동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AI CAPEX가 버블이 아니라고 평한 것이 많이 인용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큰 방향성을 읽는데 능한만큼 다른 하우스들보다도 더 빠르게 광학과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집중했던 바 있습니다.
비중축소 : AI 시대 안에서 저물어갈 잡초를 뽑는다
이번 분기 13F에서는 AI라는 거대한 흐름 안에서 전통적인 SaaS 기업이 설 자리는 축소될 것이라는 게빈 베이커의 생각을 옅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SMB 특화 CRM 기업인 허브스팟과 인튜이트를 전량 매각했습니다. 동시에 바이브코딩 트렌드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깃랩도 상당부분 비중을 축소했습니다. 데커스 아웃도어도 다른 컨슈머 브랜드로의 리밸런싱과 기술 섹터 비중 확대를 위해 축소했습니다.
비중확대 : Back to Basic
게빈 베이커는 4분기 중 엔비디아에 대한 롱 포지션을 크게 확대했습니다. 매수한 콜 옵션까지 고려하면 전체 포트폴리 중 8%가 엔비디아입니다. 2Q25까지는 NVDA보다 AMD를 더 선호했지만 3Q25부터 엔비디아에 대한 대한 포지션을 점차 확대하다가 4분기에는 전체 포트폴리오 중 가장 많은 비중을 NVDA에 싣고 있습니다.
Scale-up의 가속화 트랜드에서는 아스테라랩스에서 기회를 찾고 있습니다. 게빈 베이커가 예전부터 아스테라랩스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긴 했지만 비중을 4Q에 꽤 확대한 점이 눈에 띕니다.
루멘텀과 시에나 같은 광학분야에 대한 투자 건을 포함해 보통 시장보다도 2~3분기 정도 먼저 앞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경향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존의 Tranium4를 비롯해 향후 UALink 적용 확대와 네트워킹 분야의 고성장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켄시코 캐피탈 매니지먼트 (Kensico Capital Management)
구조적 성장 기업에 집중 장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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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APP(35.71%), HWM(18.34%), FICO(8.78%), GOOGL(7.43%), V(4.61%)
비중확대 : SPOT(+1.35%p), SYK(+0.73%p), AMZN(+0.72%p), DLTR(+0.63%p), TW(+0.54%p)
비중축소 : FI(-3.15%p), META(-2.73%p), EFX(-1.78%p), LNG(-1.13%p), RBA(-0.98%p)
켄시코 캐피탈 매니지먼트 : 찰리 멍거와 워렌 버핏이 계속 펀드만 운영했다면 이렇게..?
켄시코의 수장인 마이클 로웬스타인과 토마스 콜먼은 언론 노출이 적어 대중들에게는 유명하지 않지만, 헤지펀드 업계에서는 25년 가까이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내는 견고한 투자자로 평가받습니다.
켄시코의 두 창업자는 모두 TGI 출신으로 마이클 로웬스타인은 이벤트 드리븐 전략에, 토마스 콜먼은 펀더멘탈 분석 기반의 전략에 능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포트폴리오의 대부분은 구조적 성장 기업에 대한 집중 장기 투자 형태로 이루어지며, 일부 비중은 특정 이벤트나 시장 색깔에 맞춰 유동적으로 운용하는 스타일입니다. 성장성이 가시화될수록 비중을 크게 확대하는게 특징입니다. 기업의 펀더멘탈에 집중하면서 구조적 장기 성장을 추구한다는 면과 두 수장이 서로 보완하며 운용을 한다는 측면에서 찰리 멍거와 워렌 버핏을 떠올리게 만드는 펀드입니다.
비중축소 : FI, META, EFX 전량 매도
켄시코는 이번 분기동안 파이서브, 에퀴팩스, 메타를 전량 매도했습니다.
파이서브는 결제 처리 및 핀테크 솔루션 기업입니다. POS 브랜드인 Clover로 유명한 기업입니다. 지난 3Q25 실적발표 중 경쟁심화로 인해 가이던스를 하향하면서 어닝 쇼크로 주가 단 하루 만에 50% 가까이 하락했었습니다.
에퀴팩스는 신용 데이터 분석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FICO와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저가 정책을 유지하면서 마진 압박 우려가 생겨났고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에서 에퀴팩스의 신용 보고서 가격 책정 방식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면서 기업 전망이 불투명해진 상황입니다.
메타는 3Q25에서 시장 예상보다 높은 OpEx 증가율을 보이면서 MSL의 성공이 옵션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입니다. 리얼리티 랩스에 이어 반드시 성공시켜야 할 사업부가 늘어남에 따라 전량 매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비중확대 : 3개의 신규 기업과 2개의 포지션 확대
켄시코는 4Q25 중 스포티파이, 스트라이커, 달러트리에 대해 신규 매수했으며, 기존에 있던 아마존 비중을 확대했습니다. 켄시코의 운용스타일 상 신규 매입은 펀더멘탈 측면에서 성장의 가능성을 이제 막 보기 시작한 것이고, 비중확대는 가능성을 더 높게 점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섹터 자체에 대한 투자보다는 개별기업에 더 집중하는 펀드인 만큼 함의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자체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두 기업 모두 켄시코의 눈에 밸류 대비 가격이 적정하다고 판단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이커머스 섹터가 최근에 과매도권으로 진입했다고 느끼고 있어서 계속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Situational Awareness)
천재 연구자의 AGI에 대한 확신에서 시작된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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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BE(15.87%), [LITE], CRWV(7.92%), CORZ(7.59%), IREN(5.96%)
비중확대 : BE(+15.87%p), LITE(+8.68%p), CRWV(+6.38%p), SNDK(+4.22%p), CIFR(+2.80%p)
비중축소 : VST(-6.10%p), GLXY(-2.24%p), IREN(-2.23%p), CORZ(-1.16%p), STX(-0.28%p)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 01년생 컬럼비아 수석 졸업, OAI 연구원 출신의 당찬 출사표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를 창립한 레오폴드 아셴브레너는 독일 출신의 2001년생입니다. 19세의 나이에 컬럼비아 대학을 수석 졸업했고 오픈AI 초정렬 팀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다가 2024년 4월, 보안 관련 내부 정보 유출을 이유로 해고됐습니다. 그 후 같은 해 9월 펀드를 설립했고 스트라이프 창업자인 패트릭 & 존 콜리슨 형제 같은 실리콘밸리의 거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며 화려하게 막을 열었습니다.
OOM의 시각에서 생각해보면 AGI는 2027년까지 도달할 수 있다
2024년 9월 펀드를 시작할 당시 레오폴드는 AI가 단순히 유행하는 테마가 아닌 진정한 변화와 성장이라는 시각에서 출발했습니다. OOM(Orders of Magnitude)의 관점에서 비선형적 성장을 인식할 수 있다면 AI 투자를 정확히 인식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GPT-2에서 GPT-4까지 4년간 단순히 컴퓨팅 용량 확대와 알고리즘 개선만으로 4.5~6 OOMs 성장이 있었고 RLHF, CoT, 스캐폴딩 같은 방식으로 2 OOMs의 추가 발전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4년간 컴퓨팅 용량의 확대와 알고리즘 개선만으로 3~6 OOMs의 발전이 있을 것이고 그 결과 레오폴드는 2027년까지 AGI에 도달할 것이란 베팅입니다. 도달하는 과정까지 수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가 일어날 것이라고 믿기에 AI 인프라에 극도로 집중된 투자 방식으로 펀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비중축소 : 그리드 연결을 기다릴 시간이 없다
펀드 초기부터 큰 비중을 유지했던 비스트라 에너지를 전량매도했습니다. 비스트라 에너지는 텍사스 중심를 중심으로 동부 주요 지역과 센프란시스코에 주요 거점을 둔 IPP사업자입니다. 천연가스와 석탄, 원자력 기반의 비규제 발전 기업으로 44GW의 전력 생산용량을 갖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른 전력 생산량 부족이 문제가 될 것으로 생각했을 때, VST가 가장 확실한 투자처였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비스트라는 중앙 집중형 발전사이기에 신규 데이터센터에 대해 온라인이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국가 차원의 그리드 연결을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력 병목의 핵심이 발전소 부족에 따른 전력 생산량의 부족이 아닌 전력망 연결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FTM를 넘어 BTM 프로젝트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력생산량 증대라는 기업 개별 차원의 능력보다도 국가 차원에서의 그리드 연결이 VST 성장의 주요 요소가 되면서 전량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비중확대 : SOFC의 독보적 존재 그리고 빛을 통한 Scalability
AI 전력 수요가 BTM으로 점차 이동하는 흐름 안에서 블룸에너지를 신규매수했습니다. BTM을 실현하는 방법은 대표적으로 ⓐ가스터빈과 ⓑ연료전지가 있습니다. 현재는 ⓐ가스터빈이 가장 선호되는 방식이지만, 앞으로의 데이터센터 트랜드를 생각하면 ⓑ연료전지 그 중에서도 블룸에너지의 SOFC가 점점 더 유리합니다.
또한 AC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가스터빈과 다르게, 연료전지는 DC 방식으로 전력을 생산합니다. 800V DC가 상용화되는 흐름 속에서 블룸에너지의 SOFC가 채택될 유인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룸에너지 기업분석 자료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루멘텀도 신규매수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클라우드 트랜시버, OCS, CPO 채택이 핵심인데 (1) 2월 16일 주간전략보고와 (2) 2월 23일 주간전략보고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제벤베르겐 (Zevenbergen Capital)
창업자가 경영 중인 기업을 선호하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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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NVDA(9.8%), [TSLA], SHOP(6.0%), META(4.9%), AMZN(4.3%)
비중확대 : APP(+0.96%p), KRMN(+0.88%p), GOOGL(+0.82%p), RKLB(+0.72%p), PODD(+0.71%p)
비중축소 : ARM(-1.24%p), ELF(-1.20%p), TTD(-0.93%p), DXCM(-0.90%p), AXON(-0.88%p)
제벤베르겐 : 창업자 주도 기업을 선호
펀드의 규모가 앞선 제니슨, 베일리, 폴렌, 샌즈 정도에 비해서는 훨씬 작지만 회전율도 낮고 오래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테슬라는 2010년부터 투자했고 아마존은 2007년부터 시작했으며, 메르카도리브레는 2009년부터 투자했습니다. 분기 회전율이 16%를 넘지 않고 Top 10 집중도도 50% 초반을 넘어가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좋은 기업을 일찍 투자해 깔아놓는 성격의 펀드입니다. 베일리 기포드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비중축소 : 전체적인 트리밍
전체적으로 Top 10 포트폴리오를 평균적으로 10%씩 매도했습니다. 엔비디아를 15%, 테슬라를 20%, 쇼피파이를 18%, 메타를 14%, 아마존을 16% 등등 쭉 대략 10~20%씩 줄였습니다.
비중확대 : 개별주식들을 늘리다
섹터단위로 매수하진 않고, 개별기업들별로 판단해서 비중확대 및 신규매수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를 18%, 구글을 27%, 앱러빈을 426% 늘려 비중을 0.21% → 1.17%까지 늘렸습니다. 카르만 홀딩스를 0.88%, 인슐렛 0.71%, 카리스 라이프를 0.33%에 신규매수하는 등 전체적으로 특정 기업을 많이 늘리진 않았습니다.
- 히말라야 캐피탈 (Himalaya Capital)
중국의 버핏으로 불리는 '리 루'가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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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5 기업 : GOOG+GOOGL(43.9%), BAC(16.1%), PDD(14.6%), BRK.B(12.6%), EWBC(8.7%)
비중확대 : CROX(+1.51%p)
비중축소 : SOC(-0.73%p)
히말라야 캐피탈 : 크록스 신규매수
버크셔 해서웨이의 버핏, 멍거와 오랜기간 친하게 지내왔고 투자성향도 비슷한 인물입니다. 소수기업 집중투자의 능력자입니다. 리 루 또한 빌 애크먼과 같이 작년부터 구글을 대폭 늘렸었습니다.
한 번에 바꾸고 웬만하면 손대지 않는 식의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기업에 투자했는지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습니다. 혹시 제가 못 보는 영역들을 보고 있나 싶어서 그렇습니다.
이번 분기에는 크록스를 신규 매수했습니다. 비중이 많지는 않습니다. 아직 다운사이클인데 앞으로 좋아질 것이라는 베팅인 거라 생각합니다. 크록스도 분기별로 추세가 좋아질 것인지 아닌지 한 번씩 더 살펴봐야겠네요.
투자의 생각 :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새로운 성장주 펀드 추가 : 기존에 지켜보던 펀드들 중에서 웨일락 캐피탈을 제외했고, 타이거 컵스이자 비상장 및 상장주를 가리지 않고 투자하고 있는 코튜 매니지먼트, 팟캐스트로 더욱 유명해진 게빈 베이커의 아트레이데스, 밸런스 좋게 잘 되고 있는 주식에 집중하여 투자하는 켄시코 캐피탈, 오픈AI 초정렬 팀에서 출발하여 AI Bull Case에 맞는 투자를 보여주고 있는 시츄에이셔널 어웨어니스 등이 추가됐습니다.
빅테크 및 전반을 줄여서 소프트웨어/이커머스를 사다 : 2025년 4분기 초반부터 AI HW 위주로 상승하고 SW 및 이커머스 섹터의 하락이 두드러졌었습니다. 4분기에 펀드들 중에서 빅테크들을 좀 팔아서 기존에 펀드들이 좋게 봤던 기업들 중에서 소프트웨어와 이커머스 등을 좀 더 많이 산 펀드들이 많이 보였던 게 특징인 분기입니다.
nepcon_collector.py @ 2026-03-17
관련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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