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insanity
← 뒤로

260225130146708ve

evergreen literature 2026-03-17

260225130146708ve

채널: 사피엔스에셋 | 날짜: 원문: https://contents.premium.naver.com/sapiens/sapiensasset/contents/260225130146708ve

본문

안녕하세요 올바른입니다.

2026년 2월 25일 수요일, 데일리 전해드립니다.

주간전략보고

2026-02-23

주간전략보고 : 투자의 생각 (2월 23일~2월 27일) (바로가기)

일간보고

2026-02-24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60224) (바로가기)

투자자문 서비스에 따른 투자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 손익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고객에게 귀속됩니다. 또한 과거의 투자수익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신규 구독 전에, 아래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의 계약 관련 제반 사항을 반드시 읽으시고 충분히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문계약 권유문서 : https://naver.me/5ZST47Qf

일간보고 : 투자의 생각

2026-02-25 (수)

주요 지수 : 러셀 +1.20% > 나스닥 +1.04% > S&P +0.77% > 다우 +0.76%

상승종목비율 : NYSE 187%, Nasdaq 216% 🟢 (🟢🟡🔴)

섹터

  • 📈강세 : 적자성장주, 바이오텍, 반도체, 임의소비, 테크, 산업재

  • 📉약세 : 헬스케어, 에너지

📩 메이저 뉴스

보시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제목 - 참고를 위해 살펴보는 기업군 주가 : 그날의 생각

빅테크:

(1) 오픈AI GPT-5.3 Codex가 Cursor 등 주요 서드파티 코딩 애플리케이션 기업들에게 GA했던 이후로, 컴퓨팅이 더 충원되자 모든 개발자에게 Responses API를 GA했습니다. Vala, Lovable, OpenRouter, Warp 등 더 다양한 기업들에게도 서비스 중입니다.

(2) Claude Code의 Remote Control 기능이 열렸습니다. 이제 Claude Code CLI로 작업 중인 것을 모바일이나 태블릿에서도 원격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도 불가능했던 것은 아닙니다만 좀 복잡했습니다. 로컬에서 돌아가는 커미널 작업을 외부망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려면 네트워크단에서 VPN을 만들어서 기기끼리 서로 연결해줬어야 했고(주로 Tailscale 사용), 접속이 끊기더라도 터미널 작업이 살아있도록 하기 위해 터미널 멀티플렉서(주로 tmux 사용)가 필요했습니다. 근데 이제는 Web View로 쉽게 접속할 수 있고 제어권도 그대로 살아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의 워크플로우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AI가 코드를 짜는 동안 모니터 앞에 붙어있지 않고 알림이 오면 폰으로 확인하고 컨펌하거나 계속 진행하라는 식으로 작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3) 메타가 다시 2H26쯤 스테이블코인 코인 재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메타가 2019년에 Libre/Diem 등 스테이블코인을 꽤나 오래 준비하기도 했었고 Facebook, WhatsApp, Instagram 등 30억 명이 넘는 사용자 기반을 갖고 있기에 메타의 스테이블코인은 꽤 잘 쓰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AI HW:

(1) 메타와 AMD가 5년 동안 최대 6GW까지 구매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AMD는 메타에게 회사 지분 10% 규모인 최대 1억 6천만 주의 워런트를 부여했습니다. 오픈AI와 맺은 계약과 똑같습니다. 메타가 AMD의 지분을 받는 구조이며, 1GW당 1.667% 규모의 지분을 받는 식입니다. 대신 워런트 '부여'는 AMD 주가가 특정 기준치를 넘길 때 부여되고, 워런트 '행사'는 메타가 주요 기술적/상업적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제품 경쟁력이 떨어지자 AI Labs/하이퍼스케일러들이 AMD HW를 가지고 ML/System co-design을 해줄만한 충분한 페이백을 주는 것입니다.

메타와의 계약은 MI455X부터 적용되며, 메타는 아마 MI455X의 Half 버전을 많이 요청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CPU 1 + GPU 1 구조입니다. 엔비디아의 Grace Blackwell 때에도 일반제품인 CPU 1 + GPU 2 컴퓨팅 보드가 아니라, CPU 1 + GPU 1 컴퓨팅 보드 및 랙 시스템을 따로 만들어 구매했었습니다.

메타는 최근에 TSMC에 할당된 MTIA CoWoS를 줄이고, AMD 및 구글 TPU향으로 재할당 중이며 최근 협상을 통해서 이것도 대부분을 AMD 물량으로 돌린 것으로 파악됩니다. 정리해보자면 ⓐNVDA를 여전히 메인으로 구매하되(ML/system co-design 및 사실상 Foundation 모델을 다룰 때의 노하우를 얻을 것으로 추정) + ⓑ지분까지 얻어서 매우 싼 가격에 받는 AMD + ⓒ계속해서 R&R 워크로드 특화로 개발 및 생산은 진행하는 MTIA 세 갈래로 운영하는 것입니다.

AMD MI455X의 출하 자체는 2H26부터 시작되나, AMD MI455X Production Token이 나오는 시점이 2027년 1~2분기쯤이라는 데는 여전히 같은 생각입니다.

(2) 좀 더 깊게 들어가서, 칩메이커인 [[엔비디아]]/AMD 그리고 AI Labs들 간의 계약에 대해서 생각해봅시다:

엔비디아는 랙 스케일 제품으로 경쟁의 축을 이동시킨 GB200 NVL72부터는 컴퓨팅과 네트워킹 거의 대부분 자체 설계된 제품으로 통째로 넣습니다. CY25 기준 네트워킹에서도 세계 1위 기업이 됐습니다. 고객사는 투명하게 TCO 대비 퍼포먼스를 보고 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 설계 및 관리하여서 하드웨어~소프트웨어~네트워킹의 강점을 살리는 과정입니다.

엔비디아는 GB200/GB300 NVL72에서는 1GW당 매출 $30B → VR200 NVL72는 1GW당 $35B정도를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CPU, GPU, DPU, Scale-up, Scale-out 등 모든 것이 엔비디아의 것으로 채워집니다. GPM은 75%이상입니다만, 쉽게 75%라고 가정합니다.

반면, AMD는 MI455~500X에서 1GW당 $20~25B정도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제는 ⓐ네트워킹은 MI455X의 UALoe72([[브로드컴]] Tomahawk에다가 AMD의 UALink SW 사용) 기준 브로드컴과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만든 것들이 들어갑니다. MI500X에서는 브로드컴(ESUN)과 아스테라랩스(UALink),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만든 것이 들어갑니다. 전체 판매 GPM은 50~55%입니다.

매출에 GPM을 곱해서 1GW당 판매 이익을 보자면 엔비디아는 GB200/GB300 NVL72 $22.5B → VR200 NVL72 $26.25B입니다. AMD는 MI455~500X 기준 $10~$12.5B입니다.

오픈AI(2025년 10월 6일) 및 메타(2026년 2월 24일) 입장에서는 현 시점 대비 AMD의 주가가 50% 상승했을 때 1.67%의 워런트가 나간다고 한다면 AMD 시가총액 $480B(2026년 2월 4일 시총 $320B) 기준 $8B의 주식을 얻는 셈입니다.

이렇게 계산하면 오픈AI와 메타 입장에서는 $2B~$4.5B정도의 자금으로 1GW를 얻는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상호 파트너십으로 오픈AI, 앤스로픽에게 파트너십당 $10B정도를 제시하고 있습니다(2025년 9월 25일 당시 OAI 제안, 2025년 11월 24일 Anthropic 투자). 물론 지분으로 받기 때문에 칩메이커와 CSP들도 지분가치 평가상 이익을 봅니다만, 기본적으로 최종 구매자가 AI Labs(AI Labs가 요청하는 컴퓨팅을 CSP가 구매하여 CSP는 서비스만)이기에 칩메이커와 CSP들이 모두 AI Labs에게 지분을 투자하고 자사 컴퓨팅을 쓸 유인을 일부 제공하는 식입니다. CSP들도 ASIC 및 CSP 채택을 향한 로비를 합니다. 1GW당 연매출 $10~$12B를 벌기 위함이기도 하고, 이들의 제품이 자사 HW-SW 생태계에서 가장 잘 굴러가는 것으로 하여금 또 다른 $100B를 벌어다주는 요인이기에 그렇습니다. AI 계급도에 대한 생각은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2 : 새로운 시대의 AI 계급도, 전력을 돈으로 바꾼 Powered Shell> 자료를 참고해주세요.

앤스로픽 딜에서 1GW 규모의 VR200 NVL72를 AWS/GCP가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서비스할 수 있도록 유치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는 $5B를 제시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받은 RPO는 $30B였습니다. 연간 $10B를 3년간 인식한다고 가정해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매출은 $30B입니다. Azure GPU 서비스 GPM이 40~50%정도이므로 1GW당 판매 이익으로 보자면 $12~$15B입니다. 이중에 $5B를 줬으니 대략 마이크로소프트는 1GW당 $7~10B정도를 남기고 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지분가치는 다 떼고 생각해보면 엔비디아가 1GW당 $16.25B, 마이크로소프트가 $7~10B, AMD가 $2~4B를 남기고 있는 셈입니다. 물론 엔비디아는 CSP들에게는 현금이 나가는 것없이 다 $26.25B를 인식할 것이고, 엔터프라이즈/소버린AI 등 다양한 섹터에서도 마찬가지기에 가중평균으로 본다면 $20B 이상을 인식할 거라 예상합니다. 대략 1GW당 엔비디아 $20B, 마이크로소프트 $7~10B, AMD $3~4B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 쓰고보니 이건 일간보고를 안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자료를 하나 남겨봐야겠네요.

(3) Citi, Macquarie에서 SEC, SKH에 대해 CY26~27 영업이익 추정치를 크게 상향했습니다. SEC 기준 엽업이익은 CY26 301조, CY27 477조 / SKH 기준으로는 CY26 272조, CY27 447조입니다. ASP 상승에 의한 어닝 추정치 상향이므로 마이크론도 마찬가지로 추정치 상향이 계속되는 구간입니다.

메모리 공급사들의 가격 결정력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메모리 ASP 성장률이 기존 DRAM YoY 120% / NAND YoY 90%에서 → 신규 DRAM YoY 171% / NAND YoY 127%까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입니다. ⓐHBM4 수요, ⓑKV Cache 메모리 수요 증가, ⓒ2H26 Rubin을 위한 LPDDR5 기반 SOCAMM 2 수요를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서버 고객들은 GPU, ASIC이 탑재되는 AI 서버, CPU가 탑재되는 일반 서버 모두에서 DRAM, NAND를 더 많이 요구하고 있습니다.

Citi는 서버향 주류 제품 64GB RDIMM DDR5 가격이 4Q25 $450 → 1Q26 $873(QoQ +94%) → 2Q26 $1,223(QoQ +40%) → 2H26 $1,310(QoQ +7%)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SSD는 KV Cache 메모리 수요를 반영하여 CY26 ASP 상승률 추정치를 YoY 116% → YoY 153%로 대폭 상향했습니다. 또한 Rubin부터는 제품의 90%에 Vera CPU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NVL랙을 통해 판매되는 물량이 크게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4) Citron Research에서 샌디스크에 대해서 공매도 의견을 냈습니다.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SSD는 커머디티이기 때문에 SEC가 NAND 시장에 뛰어들것이다'입니다.

일단 구조적으로 DRAM(DRAM을 바꾸는 것이므로 HBM도 포함)과 NAND가 동일한 클린룸을 쓰기 때문에 현 상태로 보자면 괴리가 좀 있습니다. 얼마 전 SKH가 클린룸 부족 & CAPEX에서는 DRAM에 집중할 것을 말한 것을 전해드렸던 것처럼, DRAM 수요도 다 충족하고 있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도 P3, P4 팹 클린룸을 대부분 DRAM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HDD 쇼티지는 이제 2027~2029년 수준까지 논해지고 있습니다. Nearline HDD가 쇼티지를 일으키면서 공급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QLC NAND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메타, 구글이 CY26부터 HDD 부족 때문에 QLC NAND를 적극 도입 중입니다.

VR200 NVL72 ICMS에서 사용될 NAND 소비량만 대략 전체 NAND 소비량의 10~20%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NAND가 추론 루프의 핵심 TCO 대비 퍼포먼스 개선 요인으로 바뀌는 순간이 될 것인데, 이 과정에서 수요-공급 미스매칭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근데 샌디스크는 Citron의 공매도 보고서 내용과 별개로, 2026년 2월 24일에 뭐가 있을 것처럼 해놨는데 알고보니 Portable SSD를 출시한다고 발표하는 것이었던지라 이 실망감으로 오늘 하락했습니다. 펀더와는 무관한 하락입니다.

(5) Keysight가 실적발표 후 23% 상승했습니다. 통신망을 측정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솔루션을 파는 기업입니다. 광모듈을 테스트할 때도 쓰이는 제품을 만듭니다. 이번에 Wireline이라 불리는 유선 광제품들의 수요가 처음으로 Wireless 무선 통신 제품군의 매출을 넘겼습니다. DCI 광케이블 수요가 높아지고, 광측정 수요가 높아지는 구간입니다.

(6) 엔비디아의 Forward 12M EPS 추정치와 주가 간 괴리가 커진 상태에서 맞이하는 CY4Q25 실적발표입니다. 이번주 주간전략보고에 전해드린 것처럼 핵심은 세 가지인데 모두 좋게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미 3Q25 당시 B300 출하량이 절반을 넘겼고, 4Q25에 콴타컴퓨터가 GB300 NVL72 출하가 메인이었다고 했으므로 GB300 NVL72 랙 출하량이 시장 컨센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CY4Q25​(11~1월) 서프의 규모 및 CY1Q26(2~4월) 매출 가이던스가 얼마로 나올 것인가 & GTC Washington 이후 Blackwell/Rubin 매출 수주잔고가 기존 $500B에서 얼마로 상향될 것인가가 연간 매출 추정 Revision에 중요합니다.

AMD MI308X를 봤을 때 H20 판매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H200에 대해서는 3월 31일 미중 정상회담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GPM 75%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ANET, CSCO 등 가격협상력이 엔비디아보다 낮다고 느끼는 기업들이 '메모리 가격이 높아진 만큼 가격전가가 가능하다'라고 말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이번 분기 기준 GPM 우려는 잘 넘어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Enterprise/GPU IaaS:

(1) AI Labs를 유치하기 위한 칩메이커/CSP들의 지분투자 인센티브에서, 네오클라우드가 다시 주목받을 것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오클라우드에 대한 전체적인 생각을 담은 자료는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 GPU 임대의 경제학, 네오클라우드 BIG 4 비교분석> → <네오클라우드 뜯어보기 #2 : 새로운 시대의 AI 계급도, 전력을 돈으로 바꾼 Powered Shell>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AI HW 업계 전반을 지탱하는 기업이기에 이들에게 무엇이 중요한지를 판단하시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코어위브가 엔비디아 GPU와 메타와의 계약을 담보로 $8.5B 규모의 부채 조달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메타가 코어위브와 기존에 $14.2B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는데 추가로 $5B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벌어지는 일입니다. 코어위브가 이 계약과 함께 대략 6%의 이자율로 부채 조달을 할 예정인데, 기존 SOFR+500bp 금리 대신 SOFR+225bp 금리를 적용받는 것입니다. 모건스탠리와 MUFG는 코어위브의 채권 일부를 매입하고 나머지는 타 회사들에 매각할 예정입니다. 반도체 담보 대출 중 처음으로 신용등급을 평가받는 사례가 될 것이기에 네오클라우드 전반에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신재생/전력기기:

(1) FSLR 4Q25 실적발표 후 시간외 -12.7%입니다. 퍼스트솔라를 처음 다시 Overweight으로 전해드렸던 때가 2025년 5월 14일이었는데, 오늘 나온 지표들은 생각보다 좋지 않기에 Neutral로 하향합니다. 크게 보자면 두 가지가 중요했습니다:

CY26 매출 성장이 없습니다. CY25 매출 $5.3B → CY26(G) 매출 $4.9~$5.2B입니다. 기존 투자포인트는 AMPC를 받는 미국 제품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EPS가 늘어나고 매출성장은 YoY 20%정도 이상을 유지한다. 그 이후 하반기부터 전력 수요 자체가 살아나며 신규수주도 Organic으로 성장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였는데 → 매출성장이 YoY 20% 전망에서 YoY 0%전망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 신규수주가 없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원래 Expected Module Volume Sold와 함께 앞으로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은 프로젝트의 규모인 Potential Booking Opportunites를 따로 공개하곤 했었는데 이것을 없앴습니다.

(2) 전일 Shoals Technologies가 -31% 하락했는데, 이유는 매출은 크게 늘었지만 수익성과 효율성이 크게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관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 블룸에너지의 전방 고객사 중 하나인 브룩필드가 운영하는 네오클라우드 Radiant에서 칩 렌트 기업 Ori를 인수했습니다. Radiant는 소버린 클라우드를 구축하려는 기업 및 정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칩의 예상 수명인 5년 동안 장기 고정임대 계약을 체결하여 손실을 막는 계약구조를 세팅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요 인프라 투자펀드들(Blackstone, BlackRock, KKR, Apollo, Macquarie)이 자금주입에만 신경쓰고 있는 것과 달리 브룩필드는 에너지나 토지도 이미 갖고 있기 때문에 아예 네오클라우드로 나선 상태입니다. 브룩필드의 주력인 인프라 펀드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한 작업입니다.

(4) Citi에서 블룸에너지를 중립으로 이닛했습니다. 숫자와 추정치는 취하기 나름이므로 블룸에너지를 둘러싼 현 상태에 대해서 표현한 것들만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Citi는 BTM, BYOG(Bring-Your-Own-Generation)를 통해 온라인되는 데이터센터 비율이 2030년까지 50%를 차지할 것으로 생각하며, SOFC가 해당 시장에서 전력발전원 중 2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봤습니다. 블룸에너지가 신뢰할 수 있고, 실현 가능한 제품을 갖춘 유일한 대형 공급업체이기 때문입니다.

2027년 800V DC 아키텍처로의 전환 덕에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봤습니다.

연평균 두 자릿수의 비용 절감을 통해서 계속해서 가격을 인하하고, 가스터빈 대비 연료전지의 LCOE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이것이 시장점유율 확대를 촉진할 것으로 봤습니다.

광고/이커머스:

(1) MELI 4Q25 실적발표 후 시간외 -4.7%입니다. 실적발표 후에도 Overweight을 유지합니다. 이커머스 섹터들은 적립식으로 담아가기 좋은 생각임은 같습니다.

이커머스 섹터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업이 외형성장 → 내실 → 외형성장 → 내실 사이클을 지나면서 장기적으로 우상향해왔는데, 현재는 외형인 GMV, TPV, Credit Portfolio 매출을 키우고 CAPEX를 집행하는 단계입니다.

CY22~24 사이 글로벌 경제가 좋진 않았기에 투자를 크게 안 늘렸기에 → CY24에 이익률이 단기에 높아졌었는데 → CY25 이후부터는 다시금 성장을 위해서 투자를 늘리면서 이익률은 장기 목표치로 낮추고, 매출성장률을 우선 끌어올리는 해였습니다. CY26부터는 높아진 체력에 맞는 영업이익을 기대하므로 기저효과가 사라지는 해입니다.

매출은 YoY 45%로 가속화됐으며, 이익률은 2024년이 일시에 높았다가 감소한 효과로 영업이익 성장률은 YoY 8%입니다. CY26의 성장률은 매출성장률을 따라가는 해일 것이라, CY26 PER은 30배 중반인 구간입니다.

의료기기/핀테크/코인:

(1) TMDX 4Q25 실적발표 후 시간외 +6.7%입니다. 실적발표 이후로도 Neutral임은 같습니다.

CY26(G) 매출은 YoY 20~25%로 전망했어서 컨센에 부합했습니다. 이번 분기에도 큰 흐름은 1월 14일에 전해드렸던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자료의 생각과 같습니다. CY26는 OCS Heart ENHANCE, OCS Lung DENOVO를 통해서 비행 데이터가 늘어나고, OCS Kidney 및 Gen 3 OCS를 완성하기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NOP Italian을 시작으로 EU로 확장하는 해입니다.

이익부분에서는 CY26에 영업이익률이 CY25 대비 250bp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약 50%의 비용이 일시적인 부분이고, 향후 다시 2028년까지 영업이익률을 30% 수준(현재 18%)으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CY26을 투자의 해로 삼고 CY27~CY28에 다시 고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의미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현재 트랜스메딕스의 1Q26 누적 비행은 1579건입니다. 오늘의 일간 비행데이터는 +47건입니다. 1Q는 55일이 지났으며 일평균 비행속도는 28.71건 속도입니다. 일간 비행데이터가 단기에 워낙 많이 튀었는데 일주일 정도 추세를 더 볼 생각입니다.

(2) 오늘의 서클 USDC 유통량은 $74.95B, CCTP 전송량은 30일 기준 $16.3B입니다. USDC 유통량 자체는 25주간 횡보 중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크립토 페어 트레이딩이 USDC 유통량 중 상당수이기 때문에 BTC 가격이 약세인 구조상 역풍입니다. 아직 BTC는 계속해서 하락 추세입니다. 아직 계속해서 보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3) 피겨의 ⓐHELOC 발행량 방향성을 알 수 있는 Provenance TVL 볼륨은 $1.51B, ⓑFigure Markets가 잘 돌아가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YLDS 유통량 $579M입니다. 펀더멘탈 자체는 HELOC 발행량 추이가 어떤가 + 향후 DeFi 생태계가 얼마나 안착할 수 있는가로 결정됩니다.

저희의 생각을 담아서 랩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 : https://naver.me/xQiZ5UHt

SK증권 : https://naver.me/FlcOtVGm


nepcon_collector.py @ 2026-03-17

관련 노트

  • [[메리츠증권]]
  • [[엔비디아]]
  • [[브로드컴]]
  • [[260317_sapiens_260306110437165xr]]
  • [[260317_sapiens_AI_인프라_1GW의_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