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파생 강의 녹취록 정리
강사: 최현우 일시: 2026-03-20(금) — 전 5교시 동일 날짜 (여의나루로/여의대로는 녹취 변환 시간이 3/23으로 찍힘)
3교시: FX 기초 + 포워드 + CRS 개요 (3/20 18:17, 31분)
핵심 개념
- FX Spot / Forward 거래: 현재 시점(Spot) vs. 미래 시점(Forward)의 환전 거래
- 포워드 환율 결정 메커니즘: 양국 간 금리 차이가 포워드 환율에 반영됨
- FX Swap: Spot + Forward를 하나로 묶은 패키지 거래 (Buy & Sell / Sell & Buy)
- CRS (Cross Currency Swap): 원화와 달러의 원금+이자를 교환하는 장기 거래
- CRS와 컨트리 리스크: IRS - CRS = 국가 신용 리스크 프리미엄
주요 내용
FX 용어 체계 — 달러 중심 - FX 시장의 모든 용어는 달러 기준으로 표현된다. "Buy"는 달러를 사는 것(원화 매도가 생략), "Sell"은 달러를 파는 것(원화 매수가 생략)이다. - 환전하여 달러를 사는 행위 = Spot Buy. 중공업체가 미래 수출 대금(달러)을 미리 환율 고정하는 행위 = Forward Sell.
포워드 환율 공식 - 내국인 우대 원칙: 국내 금리가 분자에 위치한다. Forward = Spot x (1 + 국내금리) / (1 + 해외금리). - 국내 금리가 해외보다 높으면 포워드 환율 > 스팟 환율 (Forward Premium). 반대면 Forward Discount. - Swap Point = Forward - Spot. 양수이면 국내 금리가 더 높다는 의미. - 예시: 스팟 1,000원, 미국 금리 10%, 한국 금리 3%일 때, 금리 차 7%가 헤지 비용으로 반영되어 포워드 환율은 약 930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 차익거래 기회가 금리 차와 헤지 비용이 일치하는 지점에서 균형을 이룬다.
FX Swap (Buy & Sell / Sell & Buy) - Spot과 Forward를 하나의 거래 상대방과 묶어서 거래하면 마진을 절감할 수 있다. - 테슬라 투자 예시: Spot Buy(달러 매수) + Forward Sell(달러 매도) = Buy & Sell. - 외국인의 삼성전자 투자: Spot Sell(달러 매도) + Forward Buy(달러 매수) = Sell & Buy. - 1년 이하 거래는 FX Swap, 1년 초과는 CRS로 구분한다.
CRS 구조 - 개시 시점: 원화를 주고 달러를 받음. 중간: 원화 고정이자를 받고 달러 변동이자(SOFR)를 지급. 만기: 달러를 돌려주고 원화를 받음. - FX Swap과의 핵심 차이: CRS는 양국 간 금리 차를 캐시플로우로 직접 정산하므로, 개시/만기 환율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다. - 위에서 보면 "원화 대출(이자 수취)" + "달러 차입(이자 지급)"을 합친 구조. - CRS 용어: "리시브" = 원화 고정이자를 받는 것 = 달러 조달 기능. "페이" = 원화 고정이자를 주는 것. - CRS 거래는 원금을 주고받으므로 거래 상대방 리스크(신용 위험)가 존재한다.
CRS와 컨트리 리스크 - 이론상 포워드 환율에 들어가야 할 "국내 금리"가 실제로는 IRS 금리가 아닌 CRS라는 별도의 금리로 결정된다. - IRS - CRS = 컨트리 리스크(국가 신용 프리미엄). - "밤섬 국가" 비유: 신설 국가가 50% 이자를 약속해도 Swap Bank는 45%를 가산금리로 요구한다. IRS(50%) - 가산금리(45%) = CRS(5%).
실무 포인트
- 포워드 환율 공식 하나는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자격증 시험 대비).
- CRS 리시브 = 달러 조달이라는 앵커를 기억하면 복잡한 용어 체계를 풀 수 있다.
- CRS 용어에는 엄청난 양의 생략이 포함되어 있어 업계 밖에서는 사실상 암호처럼 느껴진다.
예시/사례
- 현대중공업: 수출 대금(달러) 수취 예정 → Forward Sell로 환위험 헤지
- 테슬라 주식 투자: Spot Buy + Forward Sell → Buy & Sell FX Swap
- 외국인의 삼성전자 투자: Spot Sell + Forward Buy → Sell & Buy
4교시: 금융위기와 CRS/IRS — 해운/조선 리스크 + 한은 개입 (3/20 19:44, 39분)
핵심 개념
- 금융위기와 달러 경색: 조선사 부도 → 은행 달러 수취 불능 → CRS 금리 마이너스 전환
- 본드 스왑 스프레드: IRS - KTB의 역전 현상과 그 원인
- 국민 포지션의 위험성: 누적된 차익 포지션(채권 매수 + IRS 페이)이 위기 시 동시 청산
- 한국은행/기재부의 달러 공급: FX Swap(Sell & Buy)을 통한 달러 유동성 공급
- 리만 브라더스 파산과 포지션 청산: 페이 포지션의 리시브 전환(언와인딩)
주요 내용
2008년 금융위기 전 포지션 누적 - 조선사들의 포워드 셀 → 국내 은행이 상대방으로 달러 단기 운용 → 국내 채권 매수. - 외국계 은행 본사에서 달러 조달 → CRS 페이 → 국내 채권 매수 (컨트리 리스크 차익만 따먹는 구조). - 증권사/운용사의 "본드 스왑 스프레드 페이" 포지션(채권 매수 + IRS 페이) 대량 누적. - 환율이 2005~2008년 1,000원 이하로 하락하면서 중공업체 달러 매도 물량이 더욱 증가.
위기 발생과 연쇄 청산 - 조선사(STX조선, 성동조선 등) 부도 → 해운사 부도(글로벌 물동량 급감) → 은행의 달러 수취 불능. - 환율 폭등 + KIKO 옵션 매도 포지션 폭발 → 손절 연쇄. - 은행도 부도 우려 → "IMF 재래" 소문 → 조선주/은행주 동반 폭락. - 국내 은행들이 자체 신용으로 달러 조달 불가 → CRS 리시브 경쟁 → CRS 금리 마이너스 1.5%까지 폭락. - CRS 마이너스 = 달러를 빌리려면 맡긴 원화의 이자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 = 컨트리 리스크 극대화.
외국계 은행의 철수와 리시브 쇄도 - 리만 파산 후 본사에서 "달러 전부 회수" 지시 → 기존 페이 포지션을 리시브로 언와인딩. - 국내 은행도 리시브, 외은도 리시브 → 채권 매도 쏟아짐 → 금리 폭등. - 본드 스왑 스프레드가 마이너스 100bp까지 확대.
한국은행/기재부의 대응 - 1997년 IMF를 겪은 강만수 부총리(당시 기재부 외환 담당 과장 출신)가 위기 대응을 주도. - 97년의 실수(달러 매도로 외환보유고 소진)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FX Swap Sell & Buy 방식으로 달러 공급. - 3개월 후 달러가 다시 돌아오므로 외환보유고가 줄지 않는 효과. - 한은: 필요한 곳에만 선별적으로 달러 배분 (줄 서서 사유를 써내야 함). - 시장 참여자 평가: "패닉으로 치닫지는 않았지만, 달러 규모가 턱없이 부족했다."
실무 포인트
- 파생상품은 단건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누적적으로 같은 방향 포지션이 쌓이면 위기 시 본시장을 흔드는 폭탄이 된다.
- 기사에서 "비드(Bid)가 많았다"는 표현은 IRS 페이가 많았다는 뜻이고, "오퍼(Offer)가 많았다"는 리시브가 많았다는 뜻이다.
- 오늘(3/20) 시장도 외국인 IRS 리시브 언와인딩(→페이 전환)으로 금리가 크게 상승한 사례.
예시/사례
- 강만수 부총리 + 최중경 차관의 외환시장 개입 (FX Swap Sell & Buy)
- 리만 브라더스 파산 후 글로벌 포지션 청산 과정
- 2008년 CRS 금리 마이너스 1.5% 기록
- 월가 점령 시위(Occupy Wall Street): 구제금융에 대한 대중의 분노
5교시: 나스닥 버블/시스코 사례 + 구조화 채권 (3/20 20:36, 36분)
핵심 개념
- IT 버블의 인과관계: 인터넷 업체(피식자) → 나스닥 → 시스코(곡괭이) 순서로 고점/하락
- AI 버블과의 구조적 비교: 하이퍼스케일러 = 현대판 시스코, NVIDIA = 후방 산업
- 구조화 채권의 종류와 위험: 레인지 어크루얼, 파워 스프레드, 스티프너 등
- 옵션 매도 구조의 위험성: ELS, KIKO 등 옵션 매도가 내장된 상품의 치명적 리스크
- 경제 사이클: 버블 붕괴 → 초저금리 → 새로운 버블의 반복
주요 내용
닷컴 버블과 시스코 - 시스코(Cisco)는 인터넷 혁명의 "곡괭이" 역할. 모든 인터넷 업체가 시스코 네트워크 장비를 구매. - 하락 순서: 인터넷 업체(반스앤노블 등, 1998~) → 아마존(1999) → 나스닥 고점(2000.3.10) → 시스코 고점(2000.3.27) → 후방 산업(반도체/소프트웨어, 2000년 하반기). - 시스코의 몰락: 시스코 캐피탈을 만들어 장비를 렌트까지 해줬으나, 고객사 도산으로 재고가 대량 반환되며 주가 폭락. - 채권 시장은 주식보다 먼저 반응: 2000년 1월 20일 채권 고점(금리 저점) → 주식 고점보다 약 2개월 선행.
현재 AI 시장과의 비교 | 2000년 | 현재 | |--------|------| | 인터넷 업체(아마존 등) | AI 업체(OpenAI, Claude, Perplexity) | | 시스코(하이퍼스케일러) | 오라클, MS, 아마존, 구글 | | 후방 산업(반도체) | NVIDIA, 삼성전자, SK하이닉스 |
- 차이점: (1) 소버린 AI — 국가가 직접 투자, (2) 전력 제약으로 데이터센터 과잉 건설이 물리적으로 제한, (3) 후방 산업이 독과점 구조로 협상력이 훨씬 강함.
- 오라클 주가는 이미 하락 시작(2025.9~). 하이퍼스케일러의 거품은 일부 빠진 상태.
- 수렴 진화 현상: 메타/구글/MS/아마존 등 각 영역의 승자가 모두 AI 개발에 수렴.
구조화 채권 - 바닐라(Vanilla): 가장 단순한 형태. 고정금리를 변동금리로 전환(FRN 발행). 실제 발행량 최대. - 레인지 어크루얼(Range Accrual): CD 금리가 특정 구간 내에 있는 날짜만 이자 지급. 초기에는 한 번이라도 구간 이탈 시 이자 전액 미지급 → 담당자 해고 사태 → 이후 일별 계산 방식으로 전환. - 파워 스프레드: KTB 매수 + IRS 페이를 15~20배 레버리지로 구축. 기초 스프레드(KTB-IRS)가 양수이므로 만기까지 보유하면 양수 유지. 그러나 발행사 측에서 세일즈/딜러가 초기 수익을 과대 인식 후 퇴사하면 하우스에 손실이 누적되어 현재는 발행 불가. - 스티프너: 장단기 금리 차(10년-2년)가 확대될수록 이자가 높아지는 구조. 단, 장기채 듀레이션 효과가 쿠폰 효과보다 훨씬 커서, 금리 상승 시 쿠폰은 좋아져도 채권 가격은 폭락하는 함정. - 듀얼 메이저 어크루얼, CMS 스프레드 등 다양한 변형 존재.
구조화 채권 실무 원칙 1. 원금 손실 구조는 절대 하지 마라. 2. 가격을 모르겠으면: (1) 경쟁 비딩으로 비교, (2) 채권 평가사에 프라이싱 의뢰(건당 약 50만원, 첫 건은 무료로 부탁 가능). 3. 발행 시 세일즈 마진이 포함되어 있어 만 원보다 비싸게 사올 수밖에 없다. 평가사들이 이 마진을 만기까지 야금야금 녹인다.
예시/사례
- 시스코: 시가총액 세계 1위까지 올랐다가 고점 대비 90% 하락, 25년이 지나도 고점 미회복
- LG 니코 동제련: 본업 부진으로 파생 트레이딩에 매달렸다가 회사 도산 → 일본 미코 동이 인수
- ELS 홍콩 주식 사태: 옵션 매도 구조로 50% 이상 원금 손실 → 불완전판매 소송
- SK네트웍스 분식회계(2003.3.12): 카드 사태까지 번지며 크레딧 시장 마비
2교시: IRS 실무 + 본드 스왑 스프레드 + 스왑 펀드 위기 (3/20 ~17:30 추정, 31분)
핵심 개념
- IRS의 직관적 이해: 고정금리채 매수/매도 + FRN(변동금리채) 매도/매수를 합친 구조
- FRN(변동금리채)의 특성: 금리 변동에 관계없이 가격이 거의 1만원에 고정
- 본드 스왑 스프레드(IRS - KTB): 이론상 양수여야 하나 실제로는 음수로 역전
- 스왑 펀드 위기(2003): SK네트웍스 분식 →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 → 스왑 펀드 대량 해지
- 거래 상대방 리스크와 청산소: 리만 브라더스 파산 교훈 → CCP 도입
주요 내용
IRS를 직관으로 이해하는 방법 - IRS = 고정금리채 + 변동금리채(FRN)를 본드(bundle)로 묶어놓은 것. - FRN은 분기마다 CD 금리로 쿠폰이 리셋되므로, 금리가 오르든 내리든 가격은 약 1만원에 붙어 있다. 즉, 자본 손익이 거의 없다. - 따라서 IRS의 손익은 고정금리채 쪽에서만 발생한다. - IRS 페이 = 고정금리채 매도(Short) + FRN 매수 → 금리 상승 시 이익. - IRS 리시브 = 고정금리채 매수(Long) + FRN 매도 → 금리 하락 시 이익. - 채권 매수 = 선물 매수 = IRS 리시브 → 같은 방향. 채권 매도 = 선물 매도 = IRS 페이 → 같은 방향.
변동금리 리스크 헤지 - FRN을 보유 중인데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 → IRS 리시브로 고정금리를 확보. - 예시: CD+40bp를 받고 있는데, IRS 리시브(2.5% 고정 수취)를 하면 CD끼리 상쇄되어 2.9% 고정 수취로 전환. - 반대로 고정금리채를 보유 중인데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 IRS 페이로 헤지. 고정 수취(2.9%) - 고정 지급(2.5%) = 0.4% + CD 수취로 변동금리 노출 전환.
본드 스왑 스프레드 역전의 원인 - 정의: IRS 금리 - KTB 금리. 이론상 은행채 ≒ IRS > KTB이므로 양수여야 한다. - 실제로는 2000년대 초반 이후 계속 음수(역전) 상태. - 원인 1: IMF 직후 외국계 은행(BoA 서울지점 등)의 신용등급이 한국 은행보다 높아, IRS 시장에서 낮은 금리로 거래 → IRS 금리 하방 압력. - 원인 2: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노출 → IRS 리시브 수요 폭증 → IRS 금리 추가 하락. - 원인 3: 스왑 펀드 해지 시 IRS 리시브 쏟아짐 → IRS 금리 추가 폭락.
스왑 펀드 위기 (2003) - 구조: 크레딧 채권(대한항공 등) 매수 + IRS 페이 → 변동금리채(FRN)처럼 전환. 금리 리스크 제거, 크레딧 스프레드만 남는 상품. - 유진자산운용(구 한일투신) 등에서 수조 원 규모로 판매. 단위 농협 등 지방 기관에 대량 배포. - 2003.3.12 SK네트웍스 분식회계 → 카드 사태 → 크레딧 스프레드 폭발 → 펀드 기준가 급락 → 해지 러시. - 해지 시 회사채 매도 + IRS 리시브 언와인딩이 동시에 발생 → 회사채 추가 약세 + IRS 금리 추가 하락의 악순환. - 결과: 지방 농협 투자자들이 운용사에 직접 찾아와 항의하는 사태.
국민 포지션(KTB 매수 + IRS 페이)의 양면성 - IRS 금리 > KTB 금리이므로 포지션 구축 즉시 양수 캐리가 발생. 모든 금융기관이 선호하는 "국민 포지션". - 정상 시: 본드 스왑 스프레드 -10bp 수준에서 안정적 수익. - 위기 시: 금융위기 때 스프레드가 -100bp까지 확대되며 대규모 손실.
거래 실무 주의사항 - 딜 시트의 Effective Date ≠ Trading Date. 부킹은 반드시 Trading Date에 해야 한다. - Effective Date는 이자 계산 시작일일 뿐, 거래 인식 시점이 아니다. - 시장 용어: Bid = Pay(페이), Offer = Receive(리시브). 외우는 법: Receive는 R로 시작해서 offeR의 R로 끝남. Pay를 뒤집으면 yaP → Bid와 연결.
실무 포인트
- IRS를 처음 담당하게 되면 페이/리시브/비드/오퍼 표를 포스트잇에 써서 모니터에 붙여놓아라.
- 금리 하락기에 FRN을 보유하면 수취 이자가 줄어드는 리스크가 있으므로, IRS 리시브로 고정금리 전환을 검토해야 한다.
- 2026.3.23 당일 IRS 페이 급증 = 외국인 리시브 포지션 언와인딩(금리인하 기대 포기) → 금리 급등.
예시/사례
- IMF 직후 5대 시중은행(제일, 하나, 한일, 상업, 조흥) 전부 소멸 → 신한/하나/우리 등 메가뱅크 재편
- SC/씨티은행: 외국인에게 매각. 진출 후 주택담보대출에만 집중 → 주택 버블의 한 원인
- 리만 브라더스와 파생 거래로 회사가 어려워진 사례: 받을 돈은 채권단과 줄서야 하고, 줄 돈은 즉시 지급해야 하는 비대칭 리스크
- 스왑 펀드 담당 대리의 도주: 지방 농협 투자자 항의에 회사를 떠난 사례
1교시: 듀레이션 복습 + 국채선물 + IRS 용어 정리 (3/20 ~17:00 추정, 12분)
핵심 개념
- 듀레이션 복습: 가중평균 잔존만기가 아닌 "변동성 측정 지표"로 이해
- 국채선물 구조: 3년/10년 만기, 쿠폰 5%, 100단위 가격 거래
- 헤지 비율 계산과 오버헤지 함정: 선물 가격이 110일 때 액면 기준으로 헤지하면 10% 초과
- 차익거래 웨이트(Key Rate Duration): 2년:3년:5년 = 44:36:20 비중
- IRS 페이/리시브와 채권 포지션의 등가 관계: 같은 금리 방향의 포지션끼리 한 줄
주요 내용
듀레이션 핵심 요약 - 금리-가격 관계 곡선(볼록한 곡선)에서 접선의 기울기(1차 미분) = 듀레이션. 볼록한 정도 = 컨벡서티. - 만기가 길수록 듀레이션이 커지지만, 영구채(Perpetual Bond)에서도 유한한 값을 가진다. - 실무에서는 "변동성 측정 지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채선물 실전 - 3년 국채선물: 만기일 기준 잔존 3년, 쿠폰 5%의 가상 채권. 현재 금리가 쿠폰보다 낮으므로 프리미엄(103~104 수준) 형성. - 선물 가격 → 금리 변환: 3년물은 나누기 3, 10년물은 나누기 10으로 대략적 금리 변동(bp) 산출. - 2026.3.23 시장: 3년선물 -27틱(÷3 ≒ 9bp 금리 상승), 10년선물 -40.9틱(÷10 ≒ 4bp 금리 상승). - 선물 저평가: 3년 약 8bp, 10년 약 2.5bp → 매도 차익거래(현물 매도 + 선물 매수) 기회.
헤지 시 오버헤지 주의 - 공사채 100억 매수 → 선물 10년물로 헤지할 때, 단순히 100계약(1계약=1억)을 매도하면 안 된다. - 선물 가격이 110이면 시장가치 기준으로 10%를 더 헤지하게 되어 오버헤지 발생. - 저울 비유: 양쪽 팔에 듀레이션 x 시장가치를 맞춰야 정확한 헤지가 된다. - 강사 경험: 거의 모든 직원이 이 실수를 했다.
차익거래 웨이트(Key Rate Duration) - 3년 국채선물은 2년/3년/5년 금리의 평균으로 움직인다. - 단순 균등 배분(33%씩)으로 매도하면 듀레이션이 큰 5년물의 영향을 과도하게 받는다. - 듀레이션 가중 비중: 2년 44% : 3년 36% : 5년 20%. 5년물은 20%만 매도. - 이 비중으로 하면 2-5년 스프레드 축소(불스티프닝) 구간에서 5년 대차매도 손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IRS 포지션 등가 관계 (한 줄 정리) | 금리 하락 시 이익 | 금리 상승 시 이익 | |---|---| | 채권 매수 | 채권 매도 | | 선물 매수 | 선물 매도 | | IRS 리시브 | IRS 페이 |
당일 시장 상황 (3/23) - 장기투자자협의회: WGBI 편입 일정 정상 진행 확인, 실제 매수는 4월 말부터. - 30년물이 상대적으로 강세(덜 약세). 보험사들은 기존 물량이 물려서 적극 매수 어려움. - IRS 기준금리 변경 논의: CD금리 → 담보 있는 REPO금리로 전환 추진 중.
실무 포인트
- 선물 가격 ÷ 3(또는 ÷ 10)으로 금리 변동을 빠르게 추정하는 습관을 들여라.
- 헤지 계약 수 산정 시 반드시 듀레이션 x 시장가치 기준으로 계산해야 한다. 액면 기준은 오버헤지/언더헤지를 유발한다.
- 시장 용어가 암호처럼 느껴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페이/리시브 = 비드/오퍼 대응표를 항상 참조하라.
예시/사례
- 만계약 매도 포지션에서 20틱 변동 시 손익 즉시 계산해야 하는 실무 상황
- 공사채 10년 100억 헤지 시 오버헤지 사례
- 스왑 브로커와 메신저로 "Mine", "Take", "Yours" 등 암호처럼 소통하는 실무 환경